brunch

매거진 교육 기사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실전같은 모의 면접으로 강원 학생들 수시 역량 키운다

강원교육청, “제시문 기반 면접, 교대 면접 등 실제 유형에 맞게 대비”

☞ 기사 원문 : http://www.nutrition2.asia/news/articleView.html?idxno=18164


[교육전문지 뉴트리션=교육 1부] 강원도교육청이 2018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과 ‘교대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제시문 기반 모의면접’은 원주교육문화관에서 18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진행은 실제 면접과 동일하게 제시문 숙독, 면접, 개별 피드백, 전체 피드백 및 질의응답 순으로 합니다.

사진 = 도교육청

‘교대 모의 면접’은 교육대학교 수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25일 춘천성수고등학교, 26일 강릉교육문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합니다. 


교대 면접은 면접 특강, 집단 면접, 제시문 개별 면접의 형태로 진행하며 특히,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을 진행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경험이 있는 도교육청 대학입시지원관이 모의 면접관으로 참여합니다.


도교육청은 강원 학생들의 수시 성과에서 면접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후에도 대학별, 면접고사 유형별로 모의 면접을 확대 실시해 강원 학생들의 대입 대응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교육과정과 김재근 대입지원담당 장학관은 “수시에서 사교육 유발 요인이 큰 부분이 면접”이라며 “도교육청이 수험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경기교육청, '사전방문등록' 학교방문출입관리시스템 도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