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참 좋다
by
nuveeza
Mar 4. 2026
열아홉 번째 봄
누군가 내 눈앞에 서 있다
그는 이름을 놓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어색함에 인사 건네봐도
내 목소리만 맴돌 뿐
그 이름 외치는 순간엔
늘 여름이 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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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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