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 있다
내 하루를 몽땅 행복으로 칠하겠다는 것
그 여정 뒤엔 동행도 하나 있었다
내게 말하길 듣는 건 귀가 제일로 못한다고
그렇다고 내가 되는 것이 아니오니
잘 때도 내가 있고
기도할 때도 내가 있는데
결코 자신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가
나는
상처가 나를 이끌게 두었다
버티지 못할 것 같아 그것에 취하길 바랐다
이성도 감정 위에 선 것도 아니구나
사람은 무너진다 안 한다
내놓는 길엔 그가 꼭 질 것을 믿기에
난 몇 번이고 넘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