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느릿느릿 달리는 트램 위에서
장국영이 엉덩이 춤을 췄던 ‘마리아 엘레나’ 노랫소리를 떠올린다.
아직도 이 도시는
그 시절 낭만을 기억한다고 믿으면서.
그동안 브런치에 올렸던 글들이
책으로 엮여져 나올 예정입니다.
애정어린 댓글들, 감사히 기억하고 있어요.
보답할게요.
< 야간비행 夜间飞行 - 홍콩을 날다 > 커밍-수운!
서울 북촌, 홍콩, 싱가포르에 관한 책을 냈습니다. 현재 미국에 정착해 유람하듯 살고 있어요. 지금은 소설을 씁니다. 조금은 시니컬한 동양여자의 지구 적응기, 궁금하면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