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출판 , 독립출판해나가는 중
나 아무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글쟁이는 아니지만 글 쓰는 걸 좋아하고 사진쟁이는 아니지만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
나 스스로가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걸 좋아합니다.
내가 책을 쓸 수 있을까? 작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해보기도 하고 책 한 권을 어떻게 가득 채우지?라는 고민도 많이 해봤는데 생각해 보니 그동안 제가 책을 쓰기 위해서 해왔던 작업들도 많고, 끈기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얻어서 정말 제대로 카테고리도 잡고 1인 출판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해내야 하지만 "아무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느낌으로 써 내려가려고 합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 우스갯소리로 나 출판 사인회 할 테니까 꼭 구경하러 오라고 매직들도 책에 사인받으러 오라고 했는데 그 꿈이 꼭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내려 갑니다.
총 네 번의 우쿨렐레 메거진
글쟁이는 아니지만 좋은 기회로 메거진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총 4권의 메거진에 글을 써왔습니다.
나의 필력이 좋아서도 아니고 나의 감성이 좋아서도 안고 그저 이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하나로 우쿨렐레와 하와이에 관련된 꼭지의 글을 썼었어요. 하와이로 요코하마로 방콕으로 도깨비 같았던 시간이네요 -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 워드에 글을 쓸 때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내 경험을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준다 라는 느낌으로 시작하니 술술 잘 써졌고 , 이때부터 책이 어렵다고 느끼지 않은 것 같아요. 누구나 쓸 수 있다!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면 유치하지만 내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출판의 "출"도 모르는 시절 포토북 하나를 켜 놓고 책처럼 만들어 봤던 경험도 있었네요. 책의 분량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니까 이것도 책이야!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제가 경험하고 만나본 다양한 콘텐츠들을 그냥 묵히기에도 아깝고 , 다시 한번 꺼내 보고 싶어 1인 출판을 시작합니다.
누군가를 감동하게 하기 위해서, 내 글이 그 사람들의 지침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살면서 내 책은 한 권 있어야 하지 않나? 내 만족이 되는 결과물을 한번 만들어 봐야 하지 않나?라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의 , 내 책을 만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