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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락Oazzang철유 Jul 14. 2022

공인중개사의 스타가 되겠습니다


어제 지부장 선거하고 왔습니다.

이번엔 투표를 했지만

3년 후에는 꼭 후보 등록하려고 합니다.


현재 공인중개사 협회는

의사 협회나 변호사 협회 등에 비해

존재감이 너무 미미합니다.


일례로 전 국민이 관심 있어 하는 부동산 이슈에

협회의 공식 입장이나

입장문 발표를 뉴스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부동산 관련 토론이나 패널은

항상 부동산학 교수들만 나옵니다.

현직에 있는 공인중개사는 나오지도 못합니다.

전문가로서의 대접을 못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련된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조차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인이

공인중개사를 사칭할 정도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바로 슈퍼스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공인중개사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나요?


서사가 튼튼한 전문가다운

공인중개사 스타가 필요합니다.


제가 그렇게 되려고 합니다.

일단 협회일부터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회원으로서 그리고 장래엔 임원으로.


제가 설립한 빌딩인 부동산 중개법인의 목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빌딩 매매 전문 중개법인이 되는 것이고

저의 목표는 부동산학 박사가 되어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이 되는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스타가 되는 저를

애정 있는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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