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락을 좋아하는 공인중개사

by 김경락Oazzang철유

어젯밤.

충동적으로 밀롱가를 가고

우드스탁을 가고

그때의 순간을

페북에 인스타에 올렸어.


그리고 이런 생각이 잠깐 들었어.

지금은 중개법인 대표잖아.

이래도 되나?


그런데 찾아보면

게스트들과

혹은 펑크 락커들과 찍은

무수한 FUCK THE WORLD의 사진이 있잖아.ㅋㅋㅋ


그걸 다 지워봤자 내가 바뀌겠어?

어차피 25년 건축 경력의 명품상권 분석가로 활동 중이잖아.

그럼 어제의 나

년 전의 나

십 년 전의 내가 모이고 모여

지금의 내가 된 거잖아.


부정하지 않을래.

그냥 이렇게 살래.


펑크락을 좋아하는

공인중개사로서...


다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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