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사업가 성공특징 2가지
오늘도 하나 줍쥽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만나서 영광입니다
오늘도 '하나' 줍쥽에 기록
키워드 '사업가 성공특징 2가지'
특별하지만 또 특별하지 않은
이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소소함이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글로 기록해봅니다
일단, 사업가분을 소개를
하고 가겠습니다
이 사업가분은 베트남에서
지갑, 가방을 만들고 일본에
판매하고 계신 분입니다
오늘 작정하고 날을 정했던
바비큐 파티가 진행되었던 날이다
집합 장소는 교회 옥상으로
우리 교회 자랑 좀 해야겠다
산새 중간에 있어서
시원한 바람이 일품이다
단점도 이야기해야지
용인에 있는데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기 좀 힘들다
대중교통이 없는 건 아닌데
자가용이 있으면 꿀이다
어쨌든 우리 교회에서
바라보는 산은 멋지다
바람에 살랑살랑이는
나뭇잎들이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모른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교회 옥상으로 집합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경험도 가지각색이고
아직 처음 보는 얼굴들도 있어서
어색하기도 했다
고기를 구워야 하는데
어떻게 구울지...
굉장히 어려웠다
사람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 하나는 명확했는데
어디서부터 뭘 손대야 할지
흑흑....
내가 고기를 못 굽는 건 아닌데
뭔가 생각이 다 다르다는
느낌 때문에 우왕좌왕한
그런 상태였다
그런데
다행히도 외국물 마셔본 느낌에
위에서 언급한 사업가분이
숯불 바비큐는 본인이 하겠다고
나서 주셨다!
그래서 뭐하시는 분이지
느낌은 아저씨인데..
고맙다 이런 마음이었다
자기도 잘 못 굽지만
그래도 조금 배운 경험이 있으니
구워보겠다는 것!
그렇게 나는 짐 하나를 덜었다
숯불에 굽는 바비큐 하나
세팅해두었고
전기 펜 하나 세팅해두었다
살치살 소고기는 바비큐로
진행하기로 했고
전기 펜에서는 차돌박이를
순식간에 굽는 걸로
교통정리하고 진행이 되었다
암튼 이게 중요한 건 아니었고
사업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외국물 드신 것 같은 그분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우리 목사님과
그분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1. 사업가들은 사업가를 만난다
2. 같은 업계 1등 꼭 찾는다
(feat. 롤모델)
첫번째, 사업가는 사업가들을 만난다
공장단지에서 젊은 CEO가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을 보고
어느 분야의 명장님이
자기를 좋게 보시고 사업적으로
잘 챙겨주셨다는 이야기였다
그냥 도와주신 게 절대 아니라
명장님이 젊은 CEO를 보면서
'공감'을 하셨던 것 같다
내 젊었을 적 모습을 보며
안쓰럽고 도움을 주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생겨나서
그 명장이 사무실로 불렀고
그렇게 관계를 쌓아나가면서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그런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는 중에
신사임당님 다마고치 찍을 시절
새벽에 일어나
무슨 여의도로 사업가 모임을
나갔던 영상을 본적 있다
다마고치를 데리고 함께 갔고
그곳에서 다마고치를 소개해주는
그런 모습도 봤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야기와 신사임당님 영상이
매칭이 되면서
사업가는 사업가들을 만나는 게
꼭 필요한 부분 중에 하나라는 걸
마음 깊이 배웠다
스토어팜이든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뭐가 되었든지
좋은 관계를 만드는 건
중요하다!
그 중요한 관계를 만드는 건
발로 뛰는 방법뿐이다
노력 없이 결과는 없고
서로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도록
머리를 굴려야 하는 건 필수요건
여러분 들으라고 한 이야기 아니고
나한테 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좋은 관계로 사업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결과'와 '책임'은
항상 내가 지고 가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어느 분야든 상관없고
사업가로서 그 분야에서
살아남고 생계를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그분이 꼬리표처럼 달고
다닌 이야기가
'나도 잘 모른다'
'지금도 잘 모른다'였다
사업은 모험이다 라는 느낌이었다
두번째, 같은 업계 1등을 꼭 찾는다 (feat. 롤모델)
나도 가본 적이 없고
미지의 세계는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인데
먼저 그 경험을 하고
뚫어낸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길, 과정 등을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그분의 부족한 부분과
나의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영역, 부분을 찾는다면
열릴 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게 쉽지 않지만
목표 설정은 할 수 있기에
목표 설정만 되면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중요하다
그래서
신사임당님도 롤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했던 것 같다
꼭 신사임당님이 아니어도
대부분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롤모델이 있는 걸 종종 발견한다
사업가라고 다 알려주진 않는다
그냥 옆에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라고 하는 도움을 줄 뿐이지
열정을 태우고 달려가야 하는 건
본인 몫이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본인 몫이다
유튜브 여러 개 보고 계속 보고
수없이 보고
사업가 이야기도 찬찬히 들어보면서
느끼는 느낌이다!
*글쓰면서 사업가 성공특징 2가지 정리*
1. 사업가들은 사업가를 만난다!
2. 같은 업게 1등 꼭 찾는다(feat. 롤모델)
특별한 내용은 솔직히 아닐 수 있지만
'생각'해보자
'인풋'만 너무 많아도 '사업' 못한다
'아웃풋'도 같이 해줘야 한다
오늘도 '하나' 줍쥽 끝!
안녕히가십시오
다니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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