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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니엘영광 Jun 24. 2022

53. '무조건' 글쓰기가 안 되는 이유

오늘도 '하나' 줍쥽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만나서 영광입니다







오늘도 '하나' 줍쥽에 기록

키워드 '무조건'






'무조건'이 아니라 

'글의 목적'과 '내 글을 읽는 사람'을 

고려하며 써야 한다. 






브런치 작가로 누군가는 책을 엮고 

누군가는 출판사와 연결되고 하는 

모습들이 부러웠고 

'무조건' 글쓰기부터 '시작'해라 

라는 말에 생활 소재를 찾으며 

열심히 글을 썼는데
적어도, 나는 그렇게 했는데 

'무조건'이 안되더라 







무조건 글 쓰면 된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진짜 의미는 글쓰기 '습관'을 기르라는 것도 알았는데


'경험'을 통해서

'수정'을 하고 

'결과'를 만들라는 이야기가 

머리로는 이해됐는데 


나는 '경험'까지는 진행이 되었는데 

'수정'과 '발전된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무조건' 글 쓰는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가 보다 


나도 '무조건' 글을 쓰다가 

또 '무조건'이 안된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누구를 위해서 글을 쓰고 (목적)

그 누구는 내 글을 왜 읽을까? (글 읽는 이유)

그리고 그 누구는 무엇을 얻을까? (이득) 








나는 '지금'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사람들에게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인지 

사람들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인지

고려하고 쓰자

이게 정말 '해결 방안'!!  















<내용 정리>

‘무조건'은 없다.
내 글의 '목적'
청중의 '유익'이 성립되야한다.





항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피아노로 찬송가 녹음중입니다


남편으로 ‘도움’을 주고싶어서
제가 엄청난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양해를 구하고 소개를 잠깐하겠습니다


바쁘신와중에 설거지할때


화장실 BGM이 필요하실 때


당신의 고막을 맡겨주신다면


두둠칫 아니고 클래식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링크: https://youtu.be/1Q0x7brdyQw





오늘도 '하나' 줍쥽 끝!

안녕히가십시오    
다니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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