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세대별 특성

5가지 기준으로 분류하기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크게 5개 영역이 있습니다. 동시출생그룹, 역사적 경험, 생애주기단계, 가족특성, 그리고 기술 영향입니다. 이 기준에 따라 우리는 일반적으로 5개의 세대로 구분하곤 합니다. 오늘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드릴 사항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인데요. 이들은 출생기준으로 보면 현재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올림픽, 월드컵, 글로벌화 등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비부머와 X세대의 부모 아래에서 양질의 고등교육을 받았고,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게임 체인저가 되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연령을 기준으로 세대를 구분하기 보다 위에 말씀 드린 5가지 영역, 즉 동시출생그룹, 역사적 경험, 생애주기단계, 가족특성, 그리고 기술 영향 측면에서 세대를 더욱 디테일하게 나누어 우리 고객은 어디에 있고 어떤 특성이 있으며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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