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실패할 용기
성공했다고 인생의 모범생이 되는 게 아니듯
실패했다고 인생의 낙제점을 받는 게 아니다.
세상 위인들은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나는 내 인생에서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마이클 조던이 말하는 실패.
“나는 실패한 게 아니다.
나는 잘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이 말하는 실패.
“실패란 존재하지 않다.
다만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인지
보다 뚜렷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살아가는 동안 실수할 뿐이다.“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실패.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자기혐오.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는 절망에 무너졌을 때.
실패는 나를 더 성숙하게 하고.
나를 더 나답게 한다.
실패,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
실패, 그것은 주홍글씨가 아니다.
실패, 그것은 도전했다는 반증이다.
실패, 그것은 발견의 시작이다.
수없이 실패를 반복하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내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
난 실패한 게 아니다.
실패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는 거지.
난 아무것도 되지 못한 게 아니다.
불안이란 이름의 미래 앞에서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미래의 나도
비로소 나답게 되어 가고 있는 거니까.
괜찮다.
걱정 말자.
실패하면 어때.
실패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