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일상이 흘러가고, 매번 똑같은 얼굴들이 스쳐 지나가며, 나를 둘러싼 세상은 여전히 무심하지만. 반복되는 순간들 속에서도 내가 누리는 기적 같은 순간을 감사하고 싶어. 길을 걷고, 길가의 꽃을 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소중한 이와 밥을 먹고, 사랑하는 이의 품에서 잠이 드는 행복이라는 윤슬이 늘 가까이에서 일렁이고 있었어.
[하고픈거 다해보기 프로젝트] 프로 우물쭈물러이자 카피라이터. 생각만 하다 생강이 될 순 없어, 하고픈거 다해보는 삶의 편린들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