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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온 Oct 18. 2018

편안하지만 센스있게 맨투맨

청반바지와 구두와 함께 입어요


맨투맨 하면, 마냥 편한 느낌이 들어서 청바지에 운동화 신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맨투맨이라고 꼭 꾸러기처럼 입으라는 법은 없죠.

저는 캐쥬얼한 옷은 좋아하지만, 꾸러기처럼 입는 것을 즐기진 않아요.

이건 정말 주관적인건데, 저는 편한 옷을 너~무 편하게 입으면 대충 차려입은 느낌이 들거든요.

제 몸이 츄리닝을 걸쳐도 태가 나는 슈퍼모델 같은 몸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청반바지에 플랫 슈즈와 클래식한 느낌이 드는 가방을 매칭해봤어요.

의외로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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