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나라·다우오피스‚경영지원 SaaS 직접 써본 후기

feat. 비교와 한계점

by 오피스일기
요즘 경영지원 업무 자동화를 꿈꾸는 회사가 많죠.

그래서 저도 몇 년 전부터 여러 SaaS를 도입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툴마다 장점은 분명했지만, 실제 실무에서는 한계가 뚜렷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경험 위주로 여러 SaaS를 비교해보고, 대안을 제안해보려 합니다.


주요 SaaS 비교: 다우오피스 vs 경리나라 등


다우오피스

그룹웨어 기능 + 전자결재 + 경리회계 모듈 같이 병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 전자결재 연동이 강점입니다. ERP/PMS 등 다른 시스템과 연결해 기안 → 결재 → ERP 반영까지 흐름이 매끄럽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업무 + 그룹웨어 통합 덕분에 결재 기록, 문서 관리 등이 한 곳에서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 초기 세팅이 복잡했습니다. 조직 구조·권한·결재 라인을 하나하나 직접 설정해야 했고, 한번 틀리면 수정에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회계 모듈은 기본은 괜찮지만, 회사 특성 (예: 복잡한 매출 구조나 특별 코드) 반영이 쉽지 않았어요. 기능이 많다 보니 직원들이 헷갈려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경리나라

회계/경리 중심 기능을 중심으로 도입해서 회계·증빙·급여 일부 기능 사용해봤습니다.

♥ 증빙 자동 수집, 은행 잔액 연동 등 회계 쪽 자동화 기능이 비교적 직관적이라는 평이 많고, 실사용자 후기에서도 '월 마감 업무가 훨씬 쉬워졌다'는 반응이 꽤 있습니다. 급여 / 4대 보험 / 급여 명세서 기능도 제공하여 회계·급여 경계선 업무도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하더군요.

♡ 기본 요금이 높은 편입니다. 인사나 총무, 계약서 관리 등 경영지원 전반적인 영역까지는 커버하기엔 범위가 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가 모듈을 붙여야 하는 경우 비용 증가 폭이 컸고, 모듈 간 연계가 복잡하거나 별도 설정이 많았어요.


기타 SaaS / 보조 툴들

협업툴 (예: 플로우, 노션 + 커스텀 양식), ERP 내 회계 모듈 등

♥ 의사소통, 업무 지시, 일정 관리 등 툴별로 강한 부분이 있음

♡ 업무가 겹칠 경우 툴 간 중복, 데이터 이관 이슈, 사용자들이 툴 많아져 헷갈리는 경우 많음


SaaS만으로 실무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다

SaaS엔 분명 장점도 많고 자동화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실무자로서 느낀, 툴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들을 몇 가지 정리해볼게요.


1. 예외 처리 케이스 대응 부족

대부분의 조직엔 규칙적이지 않은 거래, 예외 계약, 내부 정책 예외 등이 있습니다. 툴은 정형화된 흐름엔 대응 잘 하지만, 비정형 케이스가 나올 때마다 사람이 개입해야 하죠.


2. 툴 운영/유지 관리 인력 부재

툴을 도입해 놓고도, 툴 세팅을 조정하거나 수정할 사람이 없으면 묵혀두게 됩니다. 결재 라인 바뀔 때, 부서 개편될 때, 코드 체계 바뀔 때 등은 꾸준히 관리가 필요해요.


3. 초기 설정 부담 & 커스터마이징 비용

조직마다 결재 흐름, 양식 구조, 권한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기본 템플릿만으로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걸 맞추는 데 드는 시간과 인적 리소스가 예상보다 컸어요.


4. 툴 간 데이터 이관 / 중복 문제

여러 툴을 병행하면 데이터 싱크 문제나 중복 입력, 충돌 이슈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5. 기능 범위의 한계

많은 SaaS는 특정 영역(회계, 증빙, 결재 등)에 집중되어 있어서, 계약서 검토, 총무 행정, 인사 정책 반영 등의 업무까지 완전히 커버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빈 공간들을 체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기존 툴만 갖고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사람이 개입하는 툴을 사용하는 건 어떨까?' 하는 거요.

그래서 제가 눈을 돌린 쪽이 바로 사람 구독 서비스, 예컨대 백오피스랩 같은 서비스였습니다.


툴 + 사람이 결합된 구조라면,

→ 툴은 자동화 가능한 반복 업무를 맡고

→ 사람은 예외 케이스, 오류 처리, 조직 특성 반영, 관리 업무를 맡고

→ 초기 세팅 및 커스터마이징도 사람이 보조해주면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 툴이 업데이트되거나 조직 체계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 업무 품질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겠더군요.


백오피스랩이 매력적으로 느껴진 포인트들

제가 여러 SaaS를 쓰고 비교하면서, 특히 백오피스랩이 눈에 띄었던 이유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영지원 전반 지원 가능성

회계, 총무, 인사, 계약서, 행정 업무까지 포괄적으로 커버한다는 소개가 있고, 단일 서비스 내에서 여러 분야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2. 툴 병행 구조 가능성

이미 다우오피스나 경리나라 같은 SaaS를 쓰던 조직이라면, 그 툴을 그대로 두면서 부족한 부분을 백오피스랩이 메워주는 구조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3. 운영 책임 분담

단순한 외주보다는 책임감을 갖고 같이 운영해주는 형태의 서비스 구조가 마음에 들었어요. 단순히 툴만 제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관리해주는 파트너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 리스크 완화 & 안정성

툴 하나에만 의존하면 툴 정책 변화, 업데이트 이슈, 장애 리스크 등이 부담이 되는데, 사람이 개입하면 그런 리스크를 덜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기존 SaaS만으로는 아쉬움이 있던 분들이 대안 확인해보실 수 있게 아래 링크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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