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넘어서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셀레스티아

두려움을 떨쳐내라! 그 너머 당신에게 기회가,,

두려움을 넘어서라, 그 너머에 새로운 세상이 기다린다.

셀레스티아(Celestia)는 2015년에 아론 와이스블럼(Aaron Weissblum)에 의해 디자인된 보드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위험한 하늘을 항해하는 배를 타고 신비로운 도시들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각각 탐험가가 되어, 선장이 항해하는 배에 올라타 점점 더 위험해지는 하늘을 지나 셀레스티아의 여러 도시를 탐험한다. 도중에 배를 떠나 안전하게 점수를 얻을 수도 있지만, 더 멀리 갈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 그러나 그만큼 리스크도 커지며, 언제 배가 전복될지 모른다.

셀레스티아에서 승리하려면 위험을 감수하고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야 한다. 각 라운드에서 탐험가는 선장이 제시하는 카드를 보고, 이 위험을 극복할지, 아니면 중도에 배를 떠나 안전하게 점수를 확보할지 선택해야 한다. 큰 보상을 얻으려면 배를 믿고 끝까지 항해해야 하지만, 도중에 모든 것을 잃을 위험도 존재한다. 이 게임은 언제 멈추고, 언제 도전할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승부의 열쇠다.

셀레스티아를 하다 보면 중간에 멈추고 안전하게 점수를 얻고 싶은 유혹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또 끝까지 배에 남아, 가장 높은 점수를 얻게 되면 그때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도전할 용기가 없었다면, 그 보상은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게임은 나에게 인생에서도 위험을 넘어서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셀레스티아는 우리에게 인생에서 위험을 피하기만 해서는 새로운 세상에 도달할 수 없음을 일깨워준다.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종종 안전한 선택을 하고 싶어 하지만, 진정한 성취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더 멀리 나아갈 때만 얻을 수 있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끝까지 도전해야만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인생의 항해에서, 용기를 내어 더 큰 보상을 목표로 나아가는 자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

두려움을 넘어서라, 그 너머에 새로운 세상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