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의 감성]
일본 교토에 있는 키요미즈데라(청수사)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본 사진입니다.옛날 교토가 수도가 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곳이더랍니다. 우리나라 경주같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사찰이라고 합니다. 이 곳으로 가려면 오르막길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에 양 옆으로 갈라진 길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간이 가득합니다. 이처럼 일본이라는 나라에 또 교토라는 지역에는 우리 나라 경주만큼 오래된 건물이 많습니다. 보통 1000년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교토 사진을 보니, 우리나라 경주가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