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의 감성]
그 사내는 세상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다. “나는 누구지...” 사내가 생각한다. 그리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곧장 어딘가로 향한다. 사내의 발길은 진흙에 음푹페인 발자국 모양처럼 보이지 않은 형태를 남긴다. 그만큼 무겁고 중요한, 그리고 확실한 결심이 서려 있었다.
여행은 일상이라는 평범함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얻은 사진 속에 생각을 얹어 스스로 느낀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