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두유 라테를 처음 맛봤을 때 도대체 이걸 누가 돈 주고 사 먹나 싶었다. 이상하게도 쌉싸래한 그 맛이 떠올라 한 번, 또 한 번 마시다 보니 나는 라테를 마실 때면 두유를 먼저 선호하게 됐다. 세상에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것들이 내 것이 되기도 한다. 새로운 영역에 발 디딜 때마다 내 세계는 계속 풍부해진다.
광주-거창-뉴욕을 거쳐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을 공부한 후 디지털 컨설팅 영역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