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구태의연한 새해 인사말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는다. 복 많이, 건강하게, 바라는 일 모두 이뤄지기를, 좋은 일 가득하기를. 왼쪽 귀에서 오른쪽 귀로 흘려들을 만큼 뻔한 말이 이곳저곳에서 한 겹 두 겹 쌓이다가 마법처럼 행운의 부적이 되기를. 모두 새해 복 많이.
광주-거창-뉴욕을 거쳐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을 공부한 후 데이터 컨설팅 영역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