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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Nov 14. 2019

브런치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하다.

' 딴짓 좀해도 회사는 굴러가 '


딱 1년전 오늘,

내 생애 첫 책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중입니다'

 출간하고,


창작의 고통을 알기에,

출간 후 한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딱 1년후 오늘,

새벽에 두 번째 책


'딴짓좀 해도, 회사는 굴러가'

라는 제목(가제)으로,

브런치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했다.


올해,

간간히 브런치에

올린 글을

다시 읽고 또 읽으며,

정리도 했다.


퇴근 후,

동네 카페에서 글을 쓰면서,

밤을 지새기도 했다.


퇴근 전,

새벽에 글을 쓰면서,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다.


며칠전 무리했는지,

많이 아프기도 했다.


힘들게 도전한 만큼

이왕이면,

수상의 영광을

누리면 좋겠지만,


혹여,

수상을 못해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나는

또 다른

'딴짓' 에 도전했고,


이러한 도전은

고스란히 나만의 경쟁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https://brunch.co.kr/brunchbook/bravom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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