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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Jul 01. 2020

회사를 레버리지 하자!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중입니다


회사 친한 동료가 있다


그는 나름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성실하게 살았다.


그 덕에 그는 대기업에 사했고,

10년 동안 성실히 회사를 다녔다


그는 몇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결혼도했고,

이쁜 딸아이도 얻게 됬고,

그는 평생 행복 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그는 불만이 가득했다


몇년전 아내가 조금 무리해서

서울에 집을 구입하자고 했지만,

그는 대출이 두려웠다고 했다.


몇억을 대출 받는 다는것 자체가

그에게는 너무 스트레스 였고,

그리고 그는

조그만 더 모아서 집을 사기로 했다


하지만 몇 년전 부터 집값은 무섭게 상승했고

그는 이제 대출로도 집을 살 수 없는 신세가 되었다.


며칠전 PD 수첩에서 방영된

'연예인과 갓물주' 편의 내용은 이러하다.


어린 학생들이 되고 싶은 것이

연예인과 건물주인데,

연예엔들은 과도한 대출과 제도적인 맹점을 이용해서

시세차익으로 부를 축척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 불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레버리지) 부분만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나에게 충분히 긴 지렛대를 준다면

나는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즉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렛대(레버리지)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렛대가 이용되는 곳이

부동산 투자일 것이다.


예를 들어,

A와 B 모두 10억이 있다고 해보자.

- A는 10억으로 10억 건물을 구매했고,

- B는 10억으로 10억 이라는 대출 레버리지를 활용

          20억 건물을 구매했다고 하자.


10년이 흘러

부동산 가격이 전체 20% 올랐다면,

- A는 2억을 벌고, B라는 4억을 버는 효과가 있는것이다.


즉, 부자들은 성공하려면 '남'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레버리지를 이용하였기에,

월급을 받으면서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레버리지는

비단 부동산 뿐만이 아니다.


내가 일을 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킴으로써,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누군가 나를 활용해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타인을 레버리지 하고 있는가?

나는 타인으로 부터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가?


대부분의 직장인 월급쟁이들은

회사로 부터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더 회사를 위해 오래 일하고

더 회사를 위해 일찍 일어나고

더 회사를 위해 늦게까지 깨어있다면,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있다면,


100% 우리는 회사에

레버리지를 당하는 삶인 것이다.


언제까지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을 것인가?


회사를 다니면서,

전략적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부지런히 회사 밖에서

내가 해야할 목적과

가치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근로소득 외에,

나만의 수입원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언젠가는 늙고,

힘이 약해지면,


언젠가는 평생 회사를 위해 레버리지만 한채

하루아침에 버림 받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가

회사에서 월급나올때,

회사를 레버리지하여

우리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안녕하세요 필주작가입니다.

본 내용을 유트브 영상으로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영상은 꾸준히 매주 일요일 오후에 업로드 될 예정이니,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5q3JNA5Yi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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