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스마트스토어, 재능플랫폼, 앱테크 등
온라인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투잡(N잡) 열풍 이 불고있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한 조직에서 정규직으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 단기계약을 통해 여러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즉,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시간대, 장소, 그리고 원하는 만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트랜드를
'긱 이코노미(Gig Economy)라고 한다.'
( 긱(Gig)이란 1920년대 미국 재즈 공연장 주변에서
연주자가 필요할때마다 섭외해 단기공연을 한 것에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 )
이러한 문화는
최근 공유경제, O2O (Online-To-Offline) 서비스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공간과 장소를 초월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었다.
특히,
다양한 온라인과 네트워크 기술이 발달되고,
컨텐츠가 돈이 되는 시대가 되면서,
많은 투자없이
내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으로,
월급 외 다양한 돈벌이가
가능한 시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나 또한
올해 3월 부터,
나의 경험과 재능을 이용하여,
재능플랫폼을 통해서
돈 버는 것에 도전해 보고 있다.
약 5개월의 경험을 통해
'크몽' 이라는 재능플랫폼 사이트에
나의 경험을 서비스화 해본 결과,
위의 표와 같이
많게는 매달 44만원
작게는 매달 10만원 정도 수익을 얻을수 있었다.
(5월부터는 두번쨰 건물 매입과 유트뷰 작업등으로
열심히 안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내가 만든 서비스가 1회당 약 5만원이고,
평균 1시간 정도 소요가 되니,
시간당 5만원의 수익 을 얻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재능 플랫폼으로 돈을 벌어본게
불과 몇달 밖에 안되었기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까지
이 일을 하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다.
어찌보면 회사 월급에 비하면,
소소한 용돈에 불과하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내가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내가 스스로 판매해 봄으로써,
무심코 매달 받는 월급과 달리,
무언가 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고,
소소한 재미마져 느낄 수 있게된 것이다.
이 또한 꾸준히만 한다면,
언젠가는 나만의 브랜드가 되어,
퇴사 후
또 하나의 든든한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N잡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다.
평생 직장, 정년 퇴직의 개념이 흐려지고 있고,
우리 사회에서 N잡러가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랬기에,
우리 같이 언젠가는 은퇴를 해야할 월급쟁이라면,
특히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SNS 등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잘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재능 플랫폼으로 돈벌어 본 자세한 이야기도
유트뷰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 관련 영상또한 꾸준히 올릴 예정이오니,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