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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Jun 20. 2019

회사원의 삶은 뻔하다.

회사 밖에서 성공하라.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시즌2)




회사원의 삶은 뻔하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우리는 회사라는 굴레 안에 갇혀 있다

직장인의 삶은 하루하루가 반복이다


눈을 뜨면 직장으로 달려가야 한다.

끝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게 당연한 삶이다.



이러한 삶을 반복 하다가

언젠간 회사가 더 이상 시킬 일이 없어지면

우리는 버려질 것이 뻔하다



내가 아는 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법은

아래와 같이 크게 세 가지이다


(1) 워커홀릭 : 회사 임원을 위하여 시간과 건강을 희생하며 회사에 목메는 삶

(2) 워라벨 : 승진에 집착하지 않고, 회사에서 최대한 오래 버티려는 삶

(3) 프로퇴사러: 회사 밖의 자유를 꿈꾸며, 퇴근 후 부지런히 미래 준비 하는 삶



내가 아는한 대부분 1,2번 유형이 가장 많다.

3번은 거의 없다.


정답은 없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나는 한때 1번의 삶을 꿈꾸었다.

한때는 2번의 유혹도 있었다.


혹자는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다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현재 나의 삶의 방식은 3번이다.


나는 회사 밖의 자유를 꿈꾸고 준비하고 있다.


나는 남은 내 인생에서

내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준비하고 있다.


진정 나 답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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