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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Jul 10. 2019

회사 목표에 맞춰 살지 마라!

회사 밖에서 성공하라 (시즌2) 

연말이 다가오면,


회사는

연초에 수립한 개인별 목표에

개인들이 달성했는지 평가를 한다.

그리고,


회사 목표에 맞춰 실적을 낸 사람은

그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고,

그를 진급을 시켜 준다.


이에 반해 

회사 목표에 미달성 한 사람은,

하위 고과를 매기면서,

오히려 월급을 깍기도 한다.


이러한 상대적 평가때문에, 


연말이 되면,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는,

희비가 교차한다. 


회사일을 미친듯이 했지만,

상을 받지 못한 사람은,

노력이 부족한 자기 자신을 질책하며,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회사가 정해 놓은 목표를 달성을 위하여,


밥먹듯이 야근을 하고,

회식 술자리에 

상사 비위를 맞추며 살아간다. 




회사의 목표 = 개인의 목표


과연 이게 맞는 삶일까?


왜 우리는 회사의 목표에

개인의 목표를 맞추며,

하루하루 살아야만 하나?


회사 목표가, 

개인 목표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회사에서 승승장구 한채

소위 잘나가는 사람을 부러워 하지마라.


그는 회사 목표와 개인 목표를 

동일시 하며 살아가는 

가장 불안하고 위험한 

사람들인 것이다. 


회사 목표에 맞게 사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것이다.


나만의 

회사 밖 인생 목표가 더 중요하다. 


착각 하며 살지 마라.


회사와 나는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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