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감사하되, 사랑하지 마라!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내 인생의 우선 순위는,
1순위 : 가족
2순위 : 투자(재테크, 자기계발)
3순위 : 회사
순이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나의 인생 우선순위에,
투자는 없었고,
가족 다음이 회사,
회사가 2순위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는 회사 보다
투자를 택했다.
그래서 회사에서의
많은
욕심을 내려놓았다.
회사를 위해사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살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나의 열정을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해 쓰기로 하였다.
하지만,
'회사일을 대충하라'
라는 오해를 낳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회사 시간 모든 시간을,
투자를
사용하는데
사용하지 않는다.
적어도 정해진 만큼의
월급이 있기에,
나는 회사와 약속한
시간에 충실하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몇 달 전 퇴사한 A과장이 있다.
그는 나와 같이 월급쟁이
투자가의 삶을 살았었다.
그가 투자에 집중하면서,
회사 일은 아예 신경을 안썼다.
그는 어느 순간
회사 일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멀어졌다.
그리고 그는,
하위 인사고과를 몇번 받고,
권고사직으로,
퇴사를 하였다.
나는 투자를 늘렸지만,
내가 직장인
이라는 사실에
충실히 하려고 한다.
과거에도 나는 월급쟁이였고,
지금도 월급쟁이인 것이다.
월급이 있었기에,
내가 투자를 시작할 수 있었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회사업무시간 만큼은 집중을 하고,
누구보다 직장동료와
관계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하다보니,
오히려 회사에서
인정을 받는 놀라운
경험도 하게 되었다.
다만
회사에 감사하되,
회사를 사랑해서는
안된다.
부지런히,
출/퇴근 전후로,
투자가의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
나는 출퇴근 전후로
잠을 줄여가면서,
투자가의 삶을 살아간다.
출근 전
새벽에 일어나서,
독서와 글쓰기 운동을 하고,
퇴근 하면,
부동산에 직접 가보면서,
투자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진정한 월급쟁이 투자자는,
회사에서
나의 역할도 충실히 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나를 위한 투자를
감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