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려면 이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내가 지금 굴리고 있는/굴릴 서비스는 두 개다.
전시 콘텐츠 사업인 '옆집미술'과 시니어 메이크오버 서비스이다. 시니어 메이크오버 서비스는 아직 이름 생각 안 했는데 편의를 위해 앞글자 하나씩 따서 '시메서'라고 하겠다.
옆집미술의 타겟은 미술에 관심이 많은 2030 비전공자 여성이다. 서울에 거주하며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고급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설문조사 결과 분석 필요
시메서의 타겟은 30대 중반 이상의 회사원이다. 일을 하다 보니 부모님에게 신경을 자주 쓰지 못해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지만 부모님은 지방에 사신다.
옆집미술의 포지셔닝은 가장 친근한 미술이다. 널위한문화예술이나 큐피커보다 친근하게 다가가야 한다.
시메서의 포지셔닝은... 아직 안정했다. 팀을 꾸리고 나면 타겟을 바탕으로 기존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되는 포지셔닝을 짜야할 것이다. 마케팅팀에 포지셔닝해달라고 해야지 룰루
헤드 카피를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타겟과 포지셔닝을 합치면 된다.
옆집미술의 헤드카피는 비전공자를 위한 가장 친근한 미술이다.
시메서의 헤드카피도 똑같이 만들면 됨!
#라이프해킹스쿨 #자유로챌린지 #바닥부터 시작하는 극초기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