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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성주 Jun 28. 2022

10. 30분 일찍일어나서 책읽기 4일차 도전

2022.06.17



금요일 오전에 읽고 일요일 저녁에 글을 쓴다.


그렇다. 글을 쓰는 것을 까먹은 것이다.


월요일에 다짐했던 평일에 마무리하고자 했던 목표는 일단 달성하지 못했다.


주말은 30분 일찍 일어나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아무튼, 금요일에 읽었던 내용을 반추해보면


전세계적으로 ESG가 대두되면서 수출을 메인으로 삼는 기업들은 갑자기


ESG기준을 맞춰야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탄소세와 같은 ESG비용이 제품가격에 적용되면서 관세와 같이 


경쟁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최종 수출기업이 아닌 원물, 원재료 가공, 최종제품 제조, 유통, 공정대가 등을 복잡하게 따지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기업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최종 소비자들도 친환경, 공정무역에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수출기업들도 빨리 ESG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다.  끝.



일주일 중에 4일만 챌린지를 달성했다.


그럼 남은 1일 챌린지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내일 월요일 오전에 마저 챌린지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월요일에 챌린지를 2개를 할 것 같다.


아무튼, 다음주 챌린지는


블로그 다른 주제로 글쓰기


원래는 운동관련 챌린지를 하려고 했는데, 


장마라고 해서 실내에서 할 만한 챌린지를 20분동안 고민한 결과,

주5일제 챌린지를 쓰느라고 블로그의 다른 카테고리 글을 안쓴지 오래되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그 카테고리의 글을 쓰는 걸로 도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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