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https://blog.naver.com/ohsummer/222787509865
10줄 여행일기라고 아마 작년쯤, 코로나로 여행가고 싶었던 욕구를 참다가
친구들과 한달간 유럽여행 다녀온 추억이나 되살려 보고자
적당한 사진을 뒤적이고, 그 순간의 상황이나 생각을 10줄로 정리했었다.
마침 아이패드도 있었겠다해서 사생활보호를 위해 얼굴은 전부 라인드로잉으로 가리는 작업만 간단히 했었다.
16년도인가 갔었기 때문에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친구들과 만나면 여전히 그 때 이야기를 하곤 한다.
다만, 당시에 유럽에서 만지고 보관했던 영수증, 티켓, 브로셔 등등을 기념으로 가지고 왔었으면
더 추억이 되었을텐데...
(그래서 일본여행때는 다아 챙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