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스마일즈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작가 새무얼 스마일즈의 선거와 관련한 고전적인 명언이다.
그는 더 정확하게는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 말했다. 물론 유권자의 투표로 정부의 대표를 뽑는 민주주의 체제가 아니면 성립하기 어려운 말이다.
우리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투표를 해야 하는지를 이 말보다 명확하게 보여주는 말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