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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페르디난트 퇴니스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허영심은 타인을 거울로 사용하고, 이기심은 타인을 도구로 사용한다."
<공동사회와 이익사회(게마인샤프트와 게젤사프트)>로 유명한 독일의 사회학자 페르디난트 퇴니스가, 이 책에서 한 말이다.
혀영심은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까를 가장 신경 쓰는 데서 출발하고, 이기심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탁견이라고 할 수 있다.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