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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태규 Nov 30. 2023

'유검무죄, 무검유죄'의 신시대가 도래했나?

마약, 강미정, 부산엑스포, 김건희, 명품 가방


연일 큰 뉴스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의 참패를 비롯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의 명품 가방 수수 폭로, 이정섭 검사의 가족 사건 해결사 의혹 등이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뉴스입니다.


이 검사 관련 의혹을 보니, 이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유검무죄, 무검유죄'로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11월 29일) 언론비상시국회의 언론비평 프로그램에서 이 세 가지 문제를 다뤘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uBcBL6SiOZg?si=Bb7gBatNJgtpGCLj&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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