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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자유, 명언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한 말이다. 그는 "자유가 의미하는 바가 있다면, 그건 바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을 말할 수 있는 권리일세"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에도 입만 열면 자유를 말하면서, 남이 하는 싫은 말을 듣기 싫어하는 한 사람이 있다.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