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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한 단어로 정리한다면, '대파 선거'라고 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한 단 875원' 발언이 큰 분노의 물결(大波)를 이뤄 민생 도탄·무능 정권을 크게 혼내는(大破)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왜 일어났고 그 일이 일어나도록 조력한 자들은 누구이며, 선거 이후 그들을 어떻게 혼내야 하는지에 관해 글을 썼습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8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