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헤드, 철학자, 기호논리학
영국의 철학자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1861~1947)의 말이다.
서양철학사는 플라톤의 철학을 설명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즉, 플라톤이 이미 서양 철학의 모든 것을 완성해 놨고, 그 이후에 전개된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철학을 자세하게 풀이해 놓은 것에 다름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말을 봐도, 플라톤이 얼마나 훌륭한 철학자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플라톤, 즉 고전을 열심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