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원 Jun 09. 2016

성공하려면 자신을 속여라!

성공하려면 자신을 속여라!


직장은 자아실현에 있다. 역량을 발휘하여 평소 고민하던 것을 해결해야 하며, 보다 나은 성과를 통해 칭찬받길 원한다. 이상이 높을수록 현실을 더 직시하게 되고 현실의 둘레에 어쩔 수 없다는 자신 안에 가두어 잣대를 댄다. 성공을 원하고 행복을 원한다.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깨달음을 얻어 동기 부여하고 조금씩 낳은 생활을 꿈꾼다. 사람이 재산이라고 지인들과 어울려 다닌다. 어떤 생활을 하든지 현재이 자신의 참모습이다.

하지만 성형욕구가 있듯 자신의 인생에 인생 성형이 필요함을 느낀다. 현실의 불안함과 무료함, 반복되는 업무에 실증을 느끼고, 출근의 어려움을 피하고자 한다. 현실 부정으로 인생 성형을 통해 자신에게 변화를 주고 싶어 한다. 가족과 행복해야 하고, 직장에서 성과를 달성하여 칭찬을 받아야 하며, 사람들과 행복한 대화로 즐거움을 공유해야 한다. 자기의 생활에 미래도 보장되어야 하며, 나이를 먹으면서 미래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한다. 우리는 현실을 외면한 채 더 나은 삶을 꿈꾼다. 결국 배워서 성장해야 하며, 마음의 수양인 독서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과연 우리는 잘하고 있는가?”를 반문해보고 싶다. 바쁜 직장생활에 꿈꿀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어도 어쩔 수는 없다. 그것이 그 사람의 현실이자 본 모습이기 때문이다. 돈 들이지 않고 마음 성형한다면 사고는 금방 바뀌게 된다. 그것을 알 때는 시간을 아쉬워한다. ‘그때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고 아쉬워한다.

 

우리는 발전하고 성장해야 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원한다. 멈춰있는 것보다 움직이고 활동하는 작업이 더 필요하다. 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그것은 시간이 우리를 가만히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TV와 스마트폰의 가십거리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항상 성장해야 한다면 항상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먼 미래를 보고 조금씩 낳아가야 한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과 진정 자기가 원하는 것과는 괘리가 있다. 그 조율은 필요하다. 진정 자신을 찾아가는 것과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난 무엇을 원하는지 핵심을 찾아가야 한다. 쉽지는 않다. 하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 성공에 관한 법칙을 찾아 배워야 하고 습관도 고쳐야 한다. 돈 버는 방법도 알아야 하고 계속 사랑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행복해지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자기의 마음에서 비롯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비관적인 생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디에서 자존감이 무너져 있는지 살펴야 한다. 그렇게 찾고자 노력해야 자아를 찾는 것이다. 어떤가? 지금 고민은 없는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는가?, 쉽게 답을 얻지 못한다면 자신의 현실을 들여다보고 교정하여 성장해야 한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의식을 확장해야 한다.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현실이 부정적이고 불확실하다면 당장 현실을 부정하고 나의 마음을 사기 쳐야 한다. 자기 마음을 사기 치기 위한 준비해야 한다. 되지 않았어도,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마음은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믿기 때문이다.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믿어야 한다. 세상에는 사기꾼들이 많다. 나를 위한 사기꾼과 상대방을 사기 치는 사람들이다. 누구나 사기를 치며 산다. 나는 상대방을 사기 치는 것은 범죄로 이어지지만 자기 마음을 사기 치는 것은 적극 추천한다. 더 큰사람이 되었다고 상상하며 자기에게 사기쳐야 한다. 그리고 당장 생각하는 데로 되었다고 생각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 세포도 매일매일 바뀌고 있다. 육신도 나를 사기치고 있는 것이다. 내 몸은 어제의 내 몸이 아닌 새로운 몸으로 확장되었고 과거의 세포는 죽어 없어졌기 때문이다. 어린이가 하루아침에 성장한 것은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져 성장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도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끊임없이 긍정으로 사기 쳐야 한다. 그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고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도 필요하다. 끊임없이 계속 자기에게 소리치는 것도 한 방법이며 깨달음의 즐거움도 항상 가져가야 한다.


어떤가? 해야 될 것이 너무 많지 않은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하나 소개한다.
가난한 한 남자가 있었다. 6살에 부모는 떠나고 가난한 계부에게서 자랐다. 성인이 되어 1980년대 불황기를 맞고 아들만 남기고 아내는 떠났다. 아들과 둘만 남은 어려운 환경에 의료기 세일즈로 매일 20km식 걸어도 하나도 팔리지 않던 하루가 많았습니다. 더 고통스러운 일은 "집이 없어 아들을 차가운 화장실에서 재워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세일즈를 하던 아침 월스트리트에서 페라리에서 내리는 한 남자를 보고 물어본다. 어떤 일을 하면 페라리를 살 수 있나요? 그는 주식 중개인이 되면 살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그는 결심한다. 희망을 가지고 주식 중개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밤마다 증권 책을 독학한다. 주식 중개인이 되겠다고 경쟁률이 1/60인 인턴부터 시작한다. 아시다시피 고통 후의 희망은 절대적이다. 최선을 다해 중개하여 결국 증권사에 정식 입사를 하고 그 후 5년 후 최고의 실적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그는 20년이 지나 1700억의 부자가 되었다.


이 내용은 윌 스미스가 주연을 한 ‘행복을 찾아서’의 영화 내용으로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백만장자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소재로 하였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났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어려운 불황기에 처해 있게 된다.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가능성 있는 일을 찾아 해보지만 그래도 기회는 오지 않는다. 그러나 주식 중개인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마음의 성형을 하게 된 것이다. 그만큼 절박해야 방향이 보이고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목표도 조금 더 명확해진다. 이것저것 가릴 필요가 없이, 가진 것이 없을 때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목표를 세워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살아야 한다.


백만장자 ‘크리스 가드너’는 한 인터뷰에서 얘기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그것은 희망과 기회가 있었고 당장 실천했기 때문에 성공한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잊지 말고 성실히 노력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얘기한다. 인간의 한계는 무한하며, 무엇을 배우고 집중 투자하느냐에 삶의 방향이 전해진다.

영화에서 보듯이 절박한 만큼 목표가 뚜렷한 마음 성형이 이루어진 것이다. 자기가 하기 싫어서 못한 것이 아니라, 몰라서 안 하게 된 것이다. 그만큼 절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심각하다.

절박할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미리 현실을 들여다보고 준비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지금 당장 현실의 문을 두드려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