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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애서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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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휘서 Jun 02. 2022

드디어, 스웨덴 글 배송 시작합니다



눈앞의 아름다움에 반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된 기억 있으신가요?

삶이 고단하고 지칠 때라도 아름다움을 마주하면 그 순간만큼은 환해지고 모든 걸 잊게 되더라고요.

여행의 순간마다 이름 모를 골목의 풍경을 필름 카메라로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곳곳의 색채가 스민 컬러여행과 물빛여행이 탄생했습니다. 처음 이를 선보였을 때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에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레인보우 색채여행을 선보였던 콘텐츠


티저로 선보였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셔서 행복했죠. 훗날 이 여행을 발전시켜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본격적인 색감수집 여행을 하기 위해 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9개의 나라에서 797컷을 포착했고 그중 가장 고유하고 아름다운 필름 90컷을 엄선했습니다.

여행의 찰나에 몰입해 천천히 산책하는 느낌이 들도록, 유럽 곳곳에서 길어 올린 사유의 결이 풍성하게 다가가도록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로 선보일 여행은 스웨덴입니다. 서늘하고도 온화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스톡홀름의 풍경과 스토리를 느끼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세요.

세 가지 색채와 순간의 서사가 어우러진 색감수집 에세이가 여러분의 메일로 배송될 거예요.

색감수집 여행의 첫 번째 에세이_ 스웨덴 편.





스웨덴 여행에서 길어 올린 10편의 글이 담겼어요.



스톡홀름 시립도서관에서 포착한 색감.


스톡홀름에 도착해 반한 어느 노부부의 뒷모습.


스톡홀름의 하늘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감성은 무엇일까요?





떠나지 않고도 누릴 수 있는 힐링의 세계가 찾아갑니다.

여러분의 신청은 다시 필름이 되어 아름다운 색감을 수집하는 새로운 여정으로 탄생할 거예요.

스물일곱 컬러, 열 편의 글을 언제 어디서든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어요.

매력적인 색채의 여정을 소장할 기회를 지금 누려 보세요.

저는 다음 여행 에세이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름다운

스웨덴 에세이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https://forms.gle/7EZ88pQxyX49CDec7



이 시국에 세계여행 떠난 이유(ft. 색감 수집 여행)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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