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즤아들이랑
말라가에.다녀오는길에
비행기에서.졸다가
바깥창문에.보인.예쁜바다!
눈비비며.사진에담아서
어딘거같냐고.챗지피티한테.물어보니
예전부터궁금했던.샤르데냐!일거라고
그럽니다.
망설임도없이.
고민도없이.
가을방학중.주말끼고3일.티켓팅!
휴가도.하루만.내면되는연휴다!
아이들도.남편도.거기가어딘지?
가는날까지
어디로가는지도?모른상태로.
제가.숙소.두개예약하고.
3일째날.3시간투어(돌핀+카약)만.예약하고
출발하기전에최종날씨확인하고(기온만)
수영복이랑.스노쿨링장비.아쿠아슈즈만.
야무지게.배낭네개에딱담고
올해.바다는진짜많이봤지만.
(7박8일.크루즈탔.ㅋ.ㅋ.ㅋ)
막상해수욕은.못한딸의.아쉬움을달래주고자
소박한바다수영바램장착하여
.또.5시50분새벽비행기출발!하였지요.ㅎ
근데.늘그렇듯
겁없이.평소처럼.집에서4시10분출발했다가
공항.보안검색대줄이.공항대문까지.이어져있고.헉.너무밀려서.2a.b를.번갈아가면서.막아버리는통인데.5분후보딩마감.ㅡㅡ이길래
생애최초패스트트랙을.결제하고.
(인당2700포)
공항전속력질주로.보딩닫히기전에골인성공
(이럴라고달리기하는건.아닙니다만.ㅎ)
일출보며비행합니다.ㅎ
샤르데냐작은.공항.에도착함고ㅏ동시에
숙소지도를.검색하며.알게된.특이한점은
여긴.모든.숙소가.저녁5시.체크인
아침10시이전체크아웃이라는사실.ㅡㅡ
ㅇ연착없이.8시도착하여.ㅎ.바로
숙소로갈수가없다는걸.깨닫고
급검색후
제일가까운관광지인.넵툰동굴로.갔는데
강풍으로.폐쇄.되어있더라구요.ㅎ
갈곳이없으니.그래도.멋진해변옆인.
숙소쪽으로가기로하고.가는데
비행기에서.굿뉴스보느라.
못쉰.운전자가.졸.려해서
작은마을에제일가까운슈퍼바에서.
할아버지들이랑.(5대장수도시랍니다.ㅎ)
이태리커피한잔하고
라자냐테이크아웃구멍가게에서.아침먹고
해변산책을하는데
뙇!평화의소녀상이!
이.조용한.섬.작은마을.바닷가에!
반짝반짝..
신기방기뭉클하고그랬어요.
그옆
해변에앉아.이번여행두번째버전
포커올림픽을위해.포커카드사서
놀다가.
해가따뜻.해지길.래
혹시몰라숙소에가보니.리셉션이.열려있더라구요.친절한직원이,지금.비수기라예외라며.ㅋ
얼리체크인에.바다뷰방선택까지하게해주셔서.배낭넣고.수영복입고
1분거리.바다에서
첫바닷수영을.시작합니다.
기똥찬바다.파도타기!
캐리비안베이.저리가라.
진짜2미터파도.타기
진짜.너무재밌었어요!
잊지못할.
파도를오래타고나니.또배가고파서.ㅎ
바로앞.바에서.피자랑.스파게티먹고.해산물튀김.먹고.숙소로돌아와
낮잠을.한숨씩했지요.
4시쯤.일어나
해변산책!하는데.이거슨.멋진용머리해안?ㅎ.
암석들과.바다색이.기가맥힙니다.
이러고도
배가계속불러서일부러5키로다시걸어서
평화의소녀상.있던마을로향하고
로컬식당서.샤르데냐전통.음식먹고
다시.총총걸어와.숙소프라이빗.비치에누워
별구경.을하며.긴하루를.마쳤어요
둘째날은루틴달리기를하는
토요일이었으므로
일출빛에보슬비맞으며.4키로뛰고
그.러닝복입고.바다전세내고
그대로.모닝수영한판!합니다.
오히려.물이따뜻.
숙소
조식먹고동쪽해안으로.이동하는데.
폭우와강풍다시시작되네요
나의날씨요정누가델꼬.갔나요.ㅋ.ㅋ
한참가다가.비가멈춘틈ㅇ니ㅣ
이섬이.코르크나무최대숲으로.유명하다길래.구글지도찍.고.나무한그루찾았어요
그리고.떨어진껍질을주워
코르크마개제작대회.ㅋㅋ.를.시작합니다.
큰.배움이있었으나
아우.이렇게열심일일인가.ㅋ.ㅋ
하는.현타도왔지요.ㅎ
진짜코르크쓰는와인메이커가.별로없다는.
신기방기한.사실을확인하며
땀한번쏙빼고숙소근처해안가로와보니.
이숙소는진짜5시까지리셉션자체가잠겨있더라구요.ㅎ
하늘을맑.길래
또마을한바퀴하며보트렌탈알아보니.
역시나.바람탓에..다불가!하다셔서
또.맘을편히하고.해안가산책을
제다로시작합니다.
동네를.별뜻없이.거닌건데
경치가.또.기똥찹니다.
이번엔용두암?ㅎ
또아쉬운맘.들까봐.차로돌아와.수영복.갈아입고
동부해안스노쿨링.시작!했지요.한참
물고기구경하는데
급.먹구름이몰려오고.다시폭우가쏟아지는동시에.후다닥뛰어들어와.체크인!
시간딱맞춰서깨끗히씻고
저녁이되어.식당.가는길에
유일하게.예약한돌핀카약스노쿨링투어가.취소되었다고.메일이.띠리링.옵니다
목숨.이귀하니 쿨포기하고.
숙소주인장1번추천.해산물식당에서.
배터지게저녁먹고
그새벽동안.썸.머타임끝나서.한시간.보너스얻고.투어취소까지.겟.하였으니
옛다.한시간더푹자고.일어나
뇨끼로아침.해먹.고
예배드리고
셋째날.자체프로그램.으로
또.하이킹시작ㅡ아들이.인도하는걸로하고
곰바위로.향해봅니다.
우옷!생각밖으로.너무멋진거지!어인일인고!
예상치못하게.너무좋았습니다.
강풍에.너무날아갈까무서웠지만
그.바람과.경치.오래동.안기억날것같았어요
마을.로내려와.
숙소주인장2번추천.피자집에서
1인1판하고
이탈리아
젤라또도.한콘씩하고요.
또한번급지도검색해서
근처비치중.파도가낮고.암벽과해초가있어보이는곳으로가서
마지막찐스노쿨링!을.시작합니다.
물도따뜻.하고.비치는.우리밖에없고
물고기도너무많아서좋았지만
오후4시쯤되니
물밖.공기가차서서둘러채비하는데
.또어제처럼.급.폭우!ㅎ
이번여행은.바다만들어갔다나오믄.비가씻어쥤어요.ㅎ
들어오는길에장봐서.숙소와서.해산물
듬쀠넣고.해물리조또해먹고
3일차포커올림픽파이널!결과
꼴찌는.3만포를.잃었습니다..�
마지막날아침해서.먹고
9시체크아웃하고
공항가는길에.
마지막.짧은.하이킹하면서
나폴레옹고향섬.파노라마봐주고
렌트카반납성공으로.
여행을마쳤어요.
헝가리돌아오니
그.3일사이에
너무예쁜가을가을이.더깊어졌더라구요.
이렇게.또.꿈같고.싱거운듯하지만.편안했던가을소풍을마친소감.이라면?
샤르데냐는
비수기라서.저렴했고.사람이없었으나.
역시나.날씨변수가컸고
여기저기.안전요원이없거나.
비치관리등에대한.서비스는아쉬웠으며
무계획이라.일정이매우여유로웠고날씨변수에도불구하고.뭐든지할수있었다는.장점은있었으나
이좋은곳에서.더좋은기회를.놓지는건아닌지.시간을야무지게잘쓴건지.순간순간.불안하기도했던아슬아슬한.폭풍우속.섬.여행.이었.던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샤르데냐는.
이탈리아지만.스페인같고.프랑스느낌도나고.제주도도.비슷한.
아주버라이어티한
진짜아름다운.장수.섬!이라
정말.여름휴양지로,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