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도시에서 산다는 것
신도시에 산다.
하고 많은 신도시 중에서도
요즘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한 굵직한 사건 몇 개와
맘카페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그 신도시에 산다.
최근에는 이 동네 남편들을 비하하는 별명도 생긴 그 신도시에 산다.
사는 곳이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이곳에서 마주하는 일상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술을 좋아하지만 술에는 재능이 없는 슬픈 운명의 30대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