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랜만이야...
1. 딸의 결혼식 시퀀스: 돈 콜레오네 가족 소개와 주변인(루카 브라시 등) 소개.
조니 폰테인의 부탁을 받은 돈 콜레오네. + 가족과 자신은 다르다고 선 긋는 마이클
2. 돈 콜레오네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 : LA.
톰은 월츠에게 조니 폰테인의 섭외를 조건으로 제작사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회유하러감.
월츠가 말을 안 듣자, 월츠의 애마 목을 잘라 월츠의 침대에 가져다 놓음.
3. 마약 사업은 거부한다.
톰이 슬로초(타탈리아 가문이 뒤를 봐줌) 의 마약 사업을 돈 콜레오네에게 소개.
슬로초와 직접 대면해 마약사업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말하는 돈 콜레오네 : 마약 사업은 정치계 친구들도 등을 돌릴 것이기 때문에.
4. 루카 브래시의 죽음: 위기의 서막 흙흙
돈 콜레오네는 솔로초의 다음 행동이 심려스러워 행동대장 루카로 하여금 타탈리아 가문으로 가서 정황을 살피라 한다. 하지만 한 수 앞 선 슬로초. 타탈리아의 바에서 살해당하는 루카 브라시.
5. 크리스마스, 돈 콜레오네 암살 위협과 톰의 납치.
- 톰과 마주친 슬로초는 톰을 납치한다.
- 과일을 사다가 프레도가 보는 앞에서 총 세례를 맞는 돈 콜레오네.
- 영화를 보고 나오다가 돈 콜레오네의 암살 기사를 보게 되는 케이와 마이클.
- 슬로초는 톰에게 차기 돈 콜레오네가 될 소니와 자신이 거래를 성사할 수 있도록 작업을 치라고 말한다.
- 루카 브라시가 죽었음을 확인하는 형제들.
6. 계속되는 아버지를 향한 살해위협.
- 케이와의 저녁 식사 중간에 빠져나와 아버지의 병원으로 가고, 암살 시도 정황을 목격.
- 경찰서장에게 얻어 맞음. -> 경찰 서장도 한 패임을 짐작하는 마이클.
7. 마이클의 제안과 실행
- 슬로초와 경찰 서장을 쏴죽이겠다고 제안하는 마이클. "It's not personal, it's strictly business"
- 레스토랑 살인씬.
- 이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마이클 콜레오네.
8. 시칠리아로 도피
- 아폴로니아와 연애
- 코니와 카를로의 난리나는 결혼생활 -> 소니의 개입 / 마이클을 찾는 케이.
- 아폴로니아와 결혼
- 마이클을 찾아온 케이, 코니와 카를로의 극에 다다르는 가정 불화
-> 카를로를 죽여버리러 달려가는 소니, 톨게이트에서 총 맞아 죽음.
- 소니의 죽음을 톰으로부터 전해 듣는 돈 콜레오네.
- 장의사 보나세라(첫 장면에 등장)에게 첫 장면에서 자신이 호의를 베풀어준 대가로 소니의 시체를 말끔히 닦아달라는 부탁을 함.
- 파브리지오의 배신과 아폴로니아의 죽음.
9. 다섯 조직의 화해협정 및 소니 암살 배후 찾아냄.
- 타탈리아를 용서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는 돈 콜레오네.
- 돈 콜레오네는 바르치니가 소니의 암살 배후에 있음을 직감함.
10. 아버지의 후계자가 된 마이클.
- 케이와 다시 만난 마이클
- 사업 종목을 바꾸고, 네바다로의 조직 이주를 계획하는 마이클. 그때까지 바르치니와의 정면 대치는 피하고자 함.
- 모 그린의 사업체를 사기 위해 제안하다가 모 그린과 대치하는 마이클.
- 아버지와의 대화. "먼저 만남을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다"
- 아버지의 죽음.
11. 돈 콜레오네의 즉위식 : 피의 숙청
-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먼저 만남을 주선하는 테시오 -> 배신자 테시오.
- 코니 딸의 대부로서 세례식에 참여하면서 피의 숙청을 한다. -> 모 그린, 5대 패밀리의 수장들 살해.
- 톰의 고급진 테시오 숙청.
- 마이클, 직접 카를로 찾아가서 용서한다 해놓고 죽임. "It insults my intelligence."
12. 즉위.
- 코니가 마이클에게 와서 따짐.
- 케이는 마이클을 추궁하지만 마이클은 아니라고 거짓말 함. 하지만 이미 돈 콜레오네가 되어버린 마이클.
Sequence 1. 시비토 콜레오네의 시칠리아 탈출기
시칠리아 지역의 마피아 두목 치치로부터 아버지, 형, 어머니를 잃은 9살의 비토 콜레오네는 도망을 치다가 결국 미국으로 이민 오게 된다.
시퀀스의 마지막 장면 : 이민 심사를 받은 뒤 격리되어 작은 방에 앉아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는 비토 콜레오네
2. 네바다에서 마이클 콜레오네 암살 시도
시퀀스 시작 장면: 네바다의 성당에서 첫 성찬식을 가지는 비토의 손자 앤써니 콜레오네.
Holy Communication - 아이들이 7-8세에 이르면 성당에서 첫 성찬식을 가진다.
- 새 남자친구를 데려온 코니가 엄마와 인사를 나눔.
- 파티장에서 졸고 있는 펜탄젤리.
- 네바다주 기어리 상원의원의 축하연설 : 네바다 주에 대한 마이클 콜레오네의 기여(조직의 합법화 및 사업 확장의 노력)에 감사하고, 앤써니의 첫 성찬식을 축하한다고 말함.
- 기부 증패를 들고 의원과 악수하며 사진을 찍는 마이클
- 서재로 들어와 기어리와 면담을 한다. 기어리는 콜레오네 가의 사업확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세금과 허가증 비용을 요구한다. 마이클이 거절하자 기어리는 콜레오네 가를 모욕한다.
- 조니 올라가 보트를 타고 연회장에 도착.
- 마이클과 면담에서 대기리스트에 밀려난 팬탄젤리. 프레도를 마주치고 하소연을 한다. (치치 소개)
- 조니와 마이클의 면담 시작 : 묘하게 소외되는 톰. / 하이먼 로스는 마이애미에 있음. 건강 안 좋음. / 로스는 마이클의 사업확장에 손을 보탠다.
- 무대에서 난동부리는 팬탄젤리.
- 코니와 마이클의 대면
- 연회장에서 춤을 추며 케이로부터 '가족 사업 합법화'에 대한 압박을 받는 마이클
- 저녁 연회장. 마이클 가족들과 팬탄젤리가 동석하다.
- 부인과 다툰 후 마이클에게 위로받는 프레도.
- 마이클과 팬탄젤리의 대면: 뉴욕의 구역을 로자토 형제에게 양보하라고 말하는 마이클과 이를 거부하는 팬탄젤리. 로스를 경계하라고 말하는 팬탄젤리.
- 밤. 앤써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마이클.
- 침실. 마이클은 암살 시도에서 겨우 살아남.
- 암살범 생포 시도.
-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네바다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고, 톰에게 전권을 넘긴다. : 암살 배후는 내부에 있다고 직감하고, 내부자 색출에 나서기로 한다.
- 야외에서는 가족들과 친지들, 사업 파트너들이 앤써니의 첫 성찬식 축하하며 파티를 벌이고 있다. 어머니, 아내 케이를 비롯해 코니, 기어리 상원의원, 조니 알레(하이먼 로스의 부하?), 프레도, 팬탄젤리(모두 2편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물들) 등장.
- 앤써니를 재우며 굿나잇 키스를 하는 마이클.
3. 첫 아들을 맞이 한 비토 콜레오네.
- 첫 아들을 품에 안아 올리는 비토.
- 저녁, 이탈리안 Vaudeville 극장에서 공연을 보다가 배우를 향한 뉴욕 마피아 파누치의 횡포를 목격.
- 다음 날, 뉴욕 거리에서 식료품 바구니를 하는 비토.
- 저녁, 기분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 옆집 클레멘차의 총기를 받아준다.
- 다음날, 파누치가 비토의 식료품 가게에 찾아와 조카의 일자리를 달라며 횡포를 부리고, 해고 당하는 비토. 가게 주인에게 화를 내는 대신, 감사를 표한다.
- 혼자 걸어가는 비토에게 가게 주인이 식료품을 챙겨 갖다 주는데 이를 받지 않는 비토.
-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는 비토.
- 총기를 받아준 비토에게 감사의 표시로 자기 친구의 집에 놓인 비싼 카페트를 훔쳐다 갖다주는 클레멘차.
마이클 콜레오네는 어두운 서재에 앉아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 새로 깐 카펫 위에 산티노를 앉혀놓고 행복한 눈으로 쳐다보는 비토와 그의 아내 그리고 클레멘차.
4. 마이클 콜레오네, 덫을 치다.
- 홀로 기차를 타고 마이애미로 향하고, 옆에는 히트맨이 와서 앉는다.
- 로스의 집, 마이클은 로스에게 히트맨의 존재를 숨김. 팬탄젤리가 암살 배후라고 말하면서 로스와의 동업에 차질이 없을 것을 약속. 신뢰를 공고히 한다. 펜탄젤리에 대한 보복을 약속하는 마이클.
- 팬탄젤리의 집, 마이클은 팬탄젤리에게는 히트맨을 보여줌. 팬탄젤리가 로자토 형제에게 뉴욕 구역을 양보하라고 강요하는 마이클. 팬탄젤리에게는 하이먼 로스가 암살 배후라고 말함. 팬탄젤리는 로스를 바로 잘라내라고 말한다. 마이클은 아버지의 집 역사를 얘기하며 팬탄젤리를 향한 자신의 신뢰는 공고함을 암시하고, 아버지가 주신 교훈이라며 : "keep Friends close, enemies closer". 이 모든 것은 하이먼 로스를 안심시키고, 내부의 배신자를 찾아내는 작전의 일환임을 밝힘.
- 부인과 침실에 누워있는 프레도(프레도가 내부 배신자임을 암시). 조니 올라와 통화하는 프레도
- 로자토와 화해를 하러 온 팬탄젤리를 살해하려는 로자토 형제. 경찰의 등장으로 팬탄젤리 암살은 실패로 돌아감.
- 프레도의 가게. 기어리가 창녀를 살해했다고 꾸며놓고, 그를 구제해주겠답시고 기어리를 콜레오네가 편으로 만드는 톰.
- 네바다, 가족들의 외출마저 통제하는 톰.
- 쿠바, 쿠바 대통령, 미국의 몇몇 사업가, 하이먼 로스와 회담을 갖는 마이클.
- 쿠바 반군이 헌병대를 향해 폭탄테러를 자행하는 모습을 봄. -> 쿠바의 정치적 상황이 그렇게 안정되지 않음을 짐작하는 마이클.
- 방금 본 것을 언급하며, 하이먼 로스가 추진하는 사업에 공개적으로 의구심을 표하는 마이클.
- 프레도가 쿠바에 로스와 약속한 200만 달러를 마이클에게 가져옴.
- 둘이 껴안고 난리남.
- 둘이 야외에서 술을 마시면서 진솔하게 얘기를 나눔. 프레도는 은근히 콜레오네 가족 사이에서 느낀 열등감을 표하고, 마이클은 진심으로 위로해줌. 그리고 프레도의 대사 "Why didn't we spend time like this before" -> 배신을 했고, 지금 마이클의 모습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음을 암시. -> 여기서 알 파치노의 연기는 프레도가 배신자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듯이 보이는데 결국 아닐꺼야...로 귀결. ... 그래서 자신이 암살될 수 있다고 얘기를 꺼내는 거고. / 로스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말하는 마이클. 마이클은 이미 로스를 죽이려고 작업 쳐둠.
로스에게 팬탄젤리 누가 죽였냐고 추궁.
마이클은 도리어 모 그린 누가 죽였냐고 되물어봄. 로스는 나는 그때 암살 배후를 찾지 않기로 했다고 함. -> 로스가 팬탄젤리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마이클.
- 프레도가 마련한 카지노 유흥 자리. 조니와 초면이라며 인사하는 프레도.
- 성인 무대를 보는 자리에서 프레도는 조니와 원래 알고있었음을 발설. -> 마이클은 형의 배신을 확신하게 됨.
- 히트맨이 조니를 죽임. 로스의 암살 시도. 실패하고 히트맨 죽음.
- 파티장에서는 Happy new year 축포 터뜨리고, 마이클의 "You Broke my Heart"
- 쿠바 대통령의 퇴임연설. 쿠바를 빠르게 탈출하는 마이클과 일행들.
- 네바다로 홀로 돌아온 마이클. 케이의 유산 소식을 듣는다. 로스의 암살 실패 소식도 전해 들음.
"Was it a boy?"
5. 비토 콜레오네
- 아기 프레도가 병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이를 가슴 아프게 바라보는 비토 콜레오네.
- 비토에게 직접적으로 상납금을 요구하는 파누치. 각자 200달러씩 내라고 협박. 선심 써서 100달러 정도 깎아줄 수 있다고 말함.
- 비토는 꾀를 부림.
- 비토는 친구들에게 50씩 받아서 파누치에게 상납금으로 전달. 파누치는 배짱이 좋다며 넘어감. 파누치에게서 호감을 산 것.
- 파누치를 죽여버리는 비토.
- 뉴욕 거리에서 아내와 아이들 사이에서 막내아들 마이클을 껴안고 사랑을 표하는 비토.
인터미션
6.
- 겨울 네바다,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 온 마이클.
- 청문회에서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대답을 하는 팬탄젤리의 부하 치치.
- 어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마이클.
"아버지는 강하셨잖아요. 하지만 가족을 위해 강해지면서... 가족을... 잃기도 했나요?"
"네 아내랑 잃은 아기가 생각나나 보구나."
"아뇨, 제 말은 가족을 잃지는 않으셨냐는 거에요"
"아니 가족은 잃는 게 아니야..."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7.
- 부인의 부탁으로 생판 모르는 아줌마의 고민을 해결해줘야 하는 비토.
- 집주인한테 찾아가 집세를 내줌.
- 비토에게 개쫄아 아줌마의 집세를 오히려 낮춰주겠다고 말하는 집주인.
- 친구들과 Genko 올리브 수입 가게를 차리는 비토
8.
- 마이클의 청문회. 아버지에 대해 증언하는 마이클. 기어리는 낯짝이 뜨거울 정도로 콜레오네 가를 옹호해줌.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고 기어리의 조력과 더불어 자신의 성명서까지 밝히면서 청문회는 휴정함.
- 내키지 않지만, 청문회에 나가야 하는 팬탄젤리의 현재 상태. -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 있음.
- 팬탄젤리가 살아있음을 깨달음. -> 그러나 여러 범죄로 경찰 구금이 되어있어 살해협박이 씨알도 안먹힘 -> 청문회에서 마이클 위증죄로 잡혀들어가고 가족 사업도 나락갈 수 있게 됨.
- 프레도에게 손절 선고.
- 암묵적 협박 목적으로 프랭크의 청문회에 프랭크의 형을 데려가는 프랭크에게 보여줌. 프랭크는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증언 함.
- 이혼 선언하는 케이와 낙태했음을 밝히고, 마이클은 격노. -> 이혼. 케이에게 정 뗌.
"Sicilian thing~"
9. 가족과 함께 시칠리아를 방문한 비토.
- 기차에서 친척의 환영을 받으며 시칠리아로 컴백.
- 올리브공장 방문.
- 돈 치치오에게 복수하는 비토와 친구들.
- Michael, Say Goodbye
10.
- 네바다에서 어머니의 장례식. 프레도를 용서해달라고 비는 코니. 프레도에게 우선은 사과를 건네는 마이클.
- 로스랑 로스타 형제는 도주중이고, 톰의 회유에도 마이클은 이들에게 피의 복수 다짐.
- 앤써니와 낚시하는 프레도. 아... 그는 좋은 삼촌이었습니다........He's got a good heart......
- FBI 캠프로 가서 로마 황제의 이야기를 하며, 프랭크에게 자살을 암묵적으로 종용하는 톰. -> 협박이... 엘레강스하니까 더 무섭다...
- 잠깐 애들을 보러 온 케이. 그를 차갑게 대하는 마이클.
- 고깃배가 내려와 프레도, 로코, 앤써니가 같이 타는데, 배가 나가기 직전에 앤쏘니는 빠진다.
- 하이먼 로스 미국 귀국.
- FBI 프랭키의 방에서 경찰들이 불러도 프랭키가 안나옴.
- 스산한 분위기의 마이클 집마당.
- 배에 로코와 타고 있는 프레도의 뒷모습
- 기자회견하는 하이먼 로스. 위장 신문기자에게 암살당하는 로스.
- 톰과 말했던 대로 로마 황제 암살자들처럼 자살한 프랭크.
- 프레도는 기도문을 외고 있다. Zoom in.
- 이를 집 창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 마이클 Long shot : Shooting sound
- 로코만 서 있는 고깃배.
- 집에서 고뇌에 빠져 과거를 회상하는 마이클.
11.
- 비토의 생일날, 형제들이 모두 모인 식탁. 테시오까지 나타나다니... -> 각 형제들의 성격과 관계성이 잘 보이고, 마이클이 냉혈한이 되기 전이라 더 비극성이 커지는듯. 또 혼자 남은 마이클.
12.
시칠리아를 가족들과 떠나오는 비토.
13.
- 머리가 더 하얘진 마이클은 "홀로" 의자에 앉아 고뇌에 빠져있다.
=> 아버지와 아들은 둘 다 복수를 했다. 그러나 복수가 끝난 뒤 아버지는 가족과 함께였고, 아들은 홀로 남았다.
스카페이스
1. 미국에서 영주권 얻기
- 이민 심사 통과 실패.
- 난민 잦유촌, 토니에게 왈도로부터의 레뱅가의 살해 청부를 전하는 친구 매니.
- 레뱅가를 살해하는 토니.
- 영주권을 얻게 된 매니와 토니.
2. 코카인 사업에 들어감.
- 마이에미 레스토랑, 접시닦이로 일하지만 큰 돈을 원한다는 매니와 토니에게 마이애미 모텔에서 코카인 마약 운반을 맏기는 마약 사업자 오마르.
- (마이애미 모텔 전기톱 사건 시퀀스) 물건을 보여주지 않는 컬럼비아 조직과 협상이 결렬되며 살해협박을 받지만, 상황 타개하고 나오고, 콜롬비아 갱까지 처리하는 토니. -> 토니의 지독한 면모. -> 돈과 코카인 모두 확보함.
3. 로페즈와의 만남.
- 로페즈에게 자신이 대신 가져가겠다고 하고 로페즈와 동업을 시작함.
- 엘비라에게 푹 빠져버림.
- (B 스토리) 엄마, 여동생을 만남. 여동생에게 관심 갖는 매니에게 진지하게 경고 함.
4. 소사와의 만남
- 오마르의 경호원 자격으로 소사와의 미팅에 참여하는데, 소사가 오마르의 과거 배신 경력을 문제 삼아 숙청하고, 그 자리에서 토니는 소사와 손을 잡음. -> 로페즈에 대한 배신 각?
- 마이애미로 돌아온 토니는 로페즈와의 의견 차로 결국 따로 사업을 벌이기로 함.
5. 토니 몬타나의 왕국
- 로페즈는 부패경찰 맬을 붙여 토니를 협박하고, 히트맨을 붙여 토니를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실패.
- (B스토리) 여동생이 다른 남자와 붙어먹는 것을 강하게 막아냄.
- 자신의 사업체를 차려 소사와 직접 거래하며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임. 엘비라와 결혼.
6. 서서히 무너짐.
- 은행이 수수료를 높이려 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바하마 현지인과 결탁해 돈세탁 하려 함.
- 욕조 씬. 엘비라도 마음이 슬며시 떠나감.
- 바하마 측과 거래를 하다가 경찰한테 잡힘.
- 보석금으로 어찌 풀려났지만 감옥행은 피할 수가 없음.
7. 또 한 번의 불법행위 그리고 배신
- 소사가 살인을 청부하면서 감옥을 가지 않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 -> 또 불법적인 일.
- 또 불법적인 살인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내 인생 나락가는구나 하면서 식사 시간 가짐. -> 엘비라와의 갈등 폭발하고, 엘비라는 떠나버림.
- 뉴욕까지 날아가서 폭탄까지 설치해놨으나 아이와 부인까지 죽일 수 없어 소사의 수하를 죽여버림.
- 마이애미로 돌아온 토니, 소사의 협박 전화를 받고 도발함.
8. 클라이맥스.
- (B스토리) 어머니로부터 여동생이 어떤 양아치 차를 타고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음.
- 그 차를 찾아 가는데, 그 안에는 여동생과 매니가 있어서 매니를 쏴죽임.
-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 여동생을 저택으로 데려옴.
- 친구를 죽이고 완전히 혼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져있는데, 약에 취한 여동생이 들어와 토니에게 총을 겨누고, 집안에 침입한 소사의 수하들에 의해 여동생이 죽음.
-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시작..
시퀀스 정리보다는 상황에서 생겨나는 위기.
1. 은행 인질을 잡고, 돈을 털었는데 1100달러 뿐이다.
2. 써니의 실수로 쓰레기통에서 작은 불이나고 그 연기를 본 보험사 직원이 은행 괜찮냐고 물어옴. -> 이 상황 어찌 무마했으나 곧 경찰에 포위됨. 모레티 형사는 협상을 제안.
3. 대면 협상 중에 Attica를 외치면서 군중의 호감을 삼.
4. 당뇨환자 인질 한 명 내보냄 -> 인질인데 총 겨누는 경찰이 웃음 포인트.
5. 경찰이 뒤 출입구로 침입하는 것 같아 총을 발포하고, 모두 경계를 높임. -
6. 써니는 아내가 보고싶다고 하고, 동성 아내인 리온이 찾아옴.
7. 감옥에 가기 싫어, 비행기를 타고, 알제리로 가자는 묘안을 세움.
8. 어머니가 와서 회유하지만 안 넘어감.
9. 유서를 써둔 써니.
10. 경찰이 준비한 차량과 기사를 마주함. 이를 타고 감.
11. 비행기를 앞에 두고, 동료는 총에 맞고 죽고 허무하게 체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