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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지혜BaekJi Sep 21. 2023

알 파치노 영화

오빠 오랜만이야...

대부 1 

1. 딸의 결혼식 시퀀스: 돈 콜레오네 가족 소개와 주변인(루카 브라시 등) 소개.

조니 폰테인의 부탁을 받은 돈 콜레오네. + 가족과 자신은 다르다고 선 긋는 마이클


2. 돈 콜레오네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 : LA. 

톰은 월츠에게 조니 폰테인의 섭외를 조건으로 제작사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회유하러감. 

월츠가 말을 안 듣자, 월츠의 애마 목을 잘라 월츠의 침대에 가져다 놓음. 


3. 마약 사업은 거부한다. 

톰이 슬로초(타탈리아 가문이 뒤를 봐줌) 의 마약 사업을 돈 콜레오네에게 소개. 

슬로초와 직접 대면해 마약사업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말하는 돈 콜레오네 : 마약 사업은 정치계 친구들도 등을 돌릴 것이기 때문에. 


4.  루카 브래시의 죽음: 위기의 서막 흙흙

돈 콜레오네는 솔로초의 다음 행동이 심려스러워 행동대장 루카로 하여금 타탈리아 가문으로 가서 정황을 살피라 한다. 하지만 한 수 앞 선 슬로초. 타탈리아의 바에서 살해당하는 루카 브라시. 


5. 크리스마스, 돈 콜레오네 암살 위협과 톰의 납치.

- 톰과 마주친 슬로초는 톰을 납치한다. 

- 과일을 사다가 프레도가 보는 앞에서 총 세례를 맞는 돈 콜레오네. 

- 영화를 보고 나오다가 돈 콜레오네의 암살 기사를 보게 되는 케이와 마이클. 

- 슬로초는 톰에게 차기 돈 콜레오네가 될 소니와 자신이 거래를 성사할 수 있도록 작업을 치라고 말한다.

- 루카 브라시가 죽었음을 확인하는 형제들. 


6. 계속되는 아버지를 향한 살해위협.

- 케이와의 저녁 식사 중간에 빠져나와 아버지의 병원으로 가고, 암살 시도 정황을 목격. 

- 경찰서장에게 얻어 맞음. -> 경찰 서장도 한 패임을 짐작하는 마이클. 


7. 마이클의 제안과 실행

- 슬로초와 경찰 서장을 쏴죽이겠다고 제안하는 마이클. "It's not personal, it's strictly business"

- 레스토랑 살인씬.

- 이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마이클 콜레오네. 


8. 시칠리아로 도피

- 아폴로니아와 연애

- 코니와 카를로의 난리나는 결혼생활 -> 소니의 개입 / 마이클을 찾는 케이.

- 아폴로니아와 결혼

- 마이클을 찾아온 케이, 코니와 카를로의 극에 다다르는 가정 불화

-> 카를로를 죽여버리러 달려가는 소니, 톨게이트에서 총 맞아 죽음.

- 소니의 죽음을 톰으로부터 전해 듣는 돈 콜레오네. 

- 장의사 보나세라(첫 장면에 등장)에게 첫 장면에서 자신이 호의를 베풀어준 대가로 소니의 시체를 말끔히 닦아달라는 부탁을 함. 

- 파브리지오의 배신과 아폴로니아의 죽음. 


9. 다섯 조직의 화해협정 및 소니 암살 배후 찾아냄. 

- 타탈리아를 용서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는 돈 콜레오네.

- 돈 콜레오네는 바르치니가 소니의 암살 배후에 있음을 직감함. 


10. 아버지의 후계자가 된 마이클.

- 케이와 다시 만난 마이클

- 사업 종목을 바꾸고, 네바다로의 조직 이주를 계획하는 마이클. 그때까지 바르치니와의 정면 대치는 피하고자 함. 

- 모 그린의 사업체를 사기 위해 제안하다가 모 그린과 대치하는 마이클. 

- 아버지와의 대화. "먼저 만남을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다"

- 아버지의 죽음.


11. 돈 콜레오네의 즉위식 : 피의 숙청

-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먼저 만남을 주선하는 테시오 -> 배신자 테시오. 

- 코니 딸의 대부로서 세례식에 참여하면서 피의 숙청을 한다. -> 모 그린, 5대 패밀리의 수장들 살해.

- 톰의 고급진 테시오 숙청. 

- 마이클, 직접 카를로 찾아가서 용서한다 해놓고 죽임. "It insults my intelligence."


12. 즉위. 

- 코니가 마이클에게 와서 따짐.

- 케이는 마이클을 추궁하지만 마이클은 아니라고 거짓말 함. 하지만 이미 돈 콜레오네가 되어버린 마이클.


대부 2

Sequence 1. 시비토 콜레오네의 시칠리아 탈출기

시칠리아 지역의 마피아 두목 치치로부터 아버지, 형, 어머니를 잃은 9살의 비토 콜레오네는 도망을 치다가 결국 미국으로 이민 오게 된다. 


시퀀스의 마지막 장면 : 이민 심사를 받은 뒤 격리되어 작은 방에 앉아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는 비토 콜레오네


2. 네바다에서 마이클 콜레오네 암살 시도

시퀀스 시작 장면: 네바다의 성당에서 첫 성찬식을 가지는 비토의 손자 앤써니 콜레오네. 

Holy Communication - 아이들이 7-8세에 이르면 성당에서 첫 성찬식을 가진다. 

- 새 남자친구를 데려온 코니가 엄마와 인사를 나눔. 

- 파티장에서 졸고 있는 펜탄젤리. 

- 네바다주 기어리 상원의원의 축하연설 : 네바다 주에 대한 마이클 콜레오네의 기여(조직의 합법화 및 사업 확장의 노력)에 감사하고, 앤써니의 첫 성찬식을 축하한다고 말함. 

- 기부 증패를 들고 의원과 악수하며 사진을 찍는 마이클

- 서재로 들어와 기어리와 면담을 한다. 기어리는 콜레오네 가의 사업확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세금과 허가증 비용을 요구한다. 마이클이 거절하자 기어리는 콜레오네 가를 모욕한다. 

- 조니 올라가 보트를 타고 연회장에 도착. 

- 마이클과 면담에서 대기리스트에 밀려난 팬탄젤리. 프레도를 마주치고 하소연을 한다. (치치 소개)

- 조니와 마이클의 면담 시작 : 묘하게 소외되는 톰. / 하이먼 로스는 마이애미에 있음. 건강 안 좋음.  / 로스는 마이클의 사업확장에 손을 보탠다. 

- 무대에서 난동부리는 팬탄젤리. 

- 코니와 마이클의 대면 

- 연회장에서 춤을 추며 케이로부터 '가족 사업 합법화'에 대한 압박을 받는 마이클

- 저녁 연회장. 마이클 가족들과 팬탄젤리가 동석하다. 

- 부인과 다툰 후 마이클에게 위로받는 프레도. 

- 마이클과 팬탄젤리의 대면: 뉴욕의 구역을 로자토 형제에게 양보하라고 말하는 마이클과 이를 거부하는 팬탄젤리. 로스를 경계하라고 말하는 팬탄젤리. 

- 밤. 앤써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마이클. 

- 침실. 마이클은 암살 시도에서 겨우 살아남. 

- 암살범 생포 시도.

-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네바다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고, 톰에게 전권을 넘긴다. : 암살 배후는 내부에 있다고 직감하고, 내부자 색출에 나서기로 한다. 

- 야외에서는 가족들과 친지들, 사업 파트너들이 앤써니의 첫 성찬식 축하하며 파티를 벌이고 있다. 어머니, 아내 케이를 비롯해 코니, 기어리 상원의원, 조니 알레(하이먼 로스의 부하?), 프레도, 팬탄젤리(모두 2편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물들) 등장. 

- 앤써니를 재우며 굿나잇 키스를 하는 마이클. 


3. 첫 아들을 맞이 한 비토 콜레오네. 

- 첫 아들을 품에 안아 올리는 비토. 

- 저녁, 이탈리안 Vaudeville 극장에서 공연을 보다가 배우를 향한 뉴욕 마피아 파누치의 횡포를 목격. 

- 다음 날, 뉴욕 거리에서 식료품 바구니를 하는 비토.

- 저녁, 기분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 옆집 클레멘차의 총기를 받아준다. 

- 다음날, 파누치가 비토의 식료품 가게에 찾아와 조카의 일자리를 달라며 횡포를 부리고, 해고 당하는 비토. 가게 주인에게 화를 내는 대신, 감사를 표한다. 

- 혼자 걸어가는 비토에게 가게 주인이 식료품을 챙겨 갖다 주는데 이를 받지 않는 비토. 

-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는 비토. 

- 총기를 받아준 비토에게 감사의 표시로 자기 친구의 집에 놓인 비싼 카페트를 훔쳐다 갖다주는 클레멘차. 

마이클 콜레오네는 어두운 서재에 앉아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 새로 깐 카펫 위에 산티노를 앉혀놓고 행복한 눈으로 쳐다보는 비토와 그의 아내 그리고 클레멘차. 


4. 마이클 콜레오네, 덫을 치다. 

- 홀로 기차를 타고 마이애미로 향하고, 옆에는 히트맨이 와서 앉는다. 

- 로스의 집, 마이클은 로스에게 히트맨의 존재를 숨김. 팬탄젤리가 암살 배후라고 말하면서 로스와의 동업에 차질이 없을 것을 약속. 신뢰를 공고히 한다. 펜탄젤리에 대한 보복을 약속하는 마이클. 

- 팬탄젤리의 집, 마이클은 팬탄젤리에게는 히트맨을 보여줌. 팬탄젤리가 로자토 형제에게 뉴욕 구역을 양보하라고 강요하는 마이클. 팬탄젤리에게는 하이먼 로스가 암살 배후라고 말함. 팬탄젤리는 로스를 바로 잘라내라고 말한다. 마이클은 아버지의 집 역사를 얘기하며 팬탄젤리를 향한 자신의 신뢰는 공고함을 암시하고, 아버지가 주신 교훈이라며  : "keep Friends close, enemies closer". 이 모든 것은 하이먼 로스를 안심시키고, 내부의 배신자를 찾아내는 작전의 일환임을 밝힘. 

- 부인과 침실에 누워있는 프레도(프레도가 내부 배신자임을 암시). 조니 올라와 통화하는 프레도

- 로자토와 화해를 하러 온 팬탄젤리를 살해하려는 로자토 형제. 경찰의 등장으로 팬탄젤리 암살은 실패로 돌아감. 

- 프레도의 가게. 기어리가 창녀를 살해했다고 꾸며놓고, 그를 구제해주겠답시고 기어리를 콜레오네가 편으로 만드는 톰. 

- 네바다, 가족들의 외출마저 통제하는 톰.

- 쿠바, 쿠바 대통령, 미국의 몇몇 사업가, 하이먼 로스와 회담을 갖는 마이클.

- 쿠바 반군이 헌병대를 향해 폭탄테러를 자행하는 모습을 봄. -> 쿠바의 정치적 상황이 그렇게 안정되지 않음을 짐작하는 마이클. 

- 방금 본 것을 언급하며, 하이먼 로스가 추진하는 사업에 공개적으로 의구심을 표하는 마이클. 

- 프레도가 쿠바에 로스와 약속한 200만 달러를 마이클에게 가져옴. 

- 둘이 껴안고 난리남. 

- 둘이 야외에서 술을 마시면서 진솔하게 얘기를 나눔. 프레도는 은근히 콜레오네 가족 사이에서 느낀 열등감을 표하고, 마이클은 진심으로 위로해줌. 그리고 프레도의 대사 "Why didn't we spend time like this before" -> 배신을 했고, 지금 마이클의 모습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음을 암시. -> 여기서 알 파치노의 연기는 프레도가 배신자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듯이 보이는데 결국 아닐꺼야...로 귀결. ... 그래서 자신이 암살될 수 있다고 얘기를 꺼내는 거고. / 로스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말하는 마이클. 마이클은 이미 로스를 죽이려고 작업 쳐둠.

로스에게 팬탄젤리 누가 죽였냐고 추궁. 

마이클은 도리어 모 그린 누가 죽였냐고 되물어봄. 로스는 나는 그때 암살 배후를 찾지 않기로 했다고 함. -> 로스가 팬탄젤리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마이클. 

- 프레도가 마련한 카지노 유흥 자리. 조니와 초면이라며 인사하는 프레도. 

- 성인 무대를 보는 자리에서 프레도는 조니와 원래 알고있었음을 발설. -> 마이클은 형의 배신을 확신하게 됨.

- 히트맨이 조니를 죽임. 로스의 암살 시도. 실패하고 히트맨 죽음.

- 파티장에서는 Happy new year 축포 터뜨리고, 마이클의 "You Broke my Heart"

- 쿠바 대통령의 퇴임연설. 쿠바를 빠르게 탈출하는 마이클과 일행들. 

- 네바다로 홀로 돌아온 마이클. 케이의 유산 소식을 듣는다. 로스의 암살 실패 소식도 전해 들음. 

"Was it a boy?" 


5. 비토 콜레오네 

- 아기 프레도가 병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이를 가슴 아프게 바라보는 비토 콜레오네.

- 비토에게 직접적으로 상납금을 요구하는 파누치. 각자 200달러씩 내라고 협박. 선심 써서 100달러 정도 깎아줄 수 있다고 말함. 

- 비토는 꾀를 부림. 

- 비토는 친구들에게 50씩 받아서 파누치에게 상납금으로 전달. 파누치는 배짱이 좋다며 넘어감. 파누치에게서 호감을 산 것. 

-  파누치를 죽여버리는 비토. 

- 뉴욕 거리에서 아내와 아이들 사이에서 막내아들 마이클을 껴안고 사랑을 표하는 비토. 


인터미션


6. 

- 겨울 네바다,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 온 마이클. 

- 청문회에서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대답을 하는 팬탄젤리의 부하 치치. 

- 어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마이클. 

"아버지는 강하셨잖아요. 하지만 가족을 위해 강해지면서... 가족을... 잃기도 했나요?"

"네 아내랑 잃은 아기가 생각나나 보구나."

"아뇨, 제 말은 가족을 잃지는 않으셨냐는 거에요"

"아니 가족은 잃는 게 아니야..."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7. 

- 부인의 부탁으로 생판 모르는 아줌마의 고민을 해결해줘야 하는 비토. 

- 집주인한테 찾아가 집세를 내줌.

- 비토에게 개쫄아 아줌마의 집세를 오히려 낮춰주겠다고 말하는 집주인.

- 친구들과 Genko 올리브 수입 가게를 차리는 비토


8. 

- 마이클의 청문회. 아버지에 대해 증언하는 마이클. 기어리는 낯짝이 뜨거울 정도로 콜레오네 가를 옹호해줌.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고 기어리의 조력과 더불어 자신의 성명서까지 밝히면서 청문회는 휴정함. 

- 내키지 않지만, 청문회에 나가야 하는 팬탄젤리의 현재 상태. -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 있음. 

- 팬탄젤리가 살아있음을 깨달음. -> 그러나 여러 범죄로 경찰 구금이 되어있어 살해협박이 씨알도 안먹힘 -> 청문회에서 마이클 위증죄로 잡혀들어가고 가족 사업도 나락갈 수 있게 됨. 

- 프레도에게 손절 선고. 

- 암묵적 협박 목적으로 프랭크의 청문회에 프랭크의 형을 데려가는 프랭크에게 보여줌. 프랭크는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증언 함. 

- 이혼 선언하는 케이와 낙태했음을 밝히고, 마이클은 격노. -> 이혼. 케이에게 정 뗌. 

"Sicilian thing~"


9. 가족과 함께 시칠리아를 방문한 비토.

- 기차에서 친척의 환영을 받으며 시칠리아로 컴백. 

- 올리브공장 방문. 

- 돈 치치오에게 복수하는 비토와 친구들. 

- Michael, Say Goodbye


10. 

- 네바다에서 어머니의 장례식. 프레도를 용서해달라고 비는 코니. 프레도에게 우선은 사과를 건네는 마이클. 

- 로스랑 로스타 형제는 도주중이고, 톰의 회유에도 마이클은 이들에게 피의 복수 다짐. 

- 앤써니와 낚시하는 프레도. 아... 그는 좋은 삼촌이었습니다........He's got a good heart......

- FBI 캠프로 가서 로마 황제의 이야기를 하며, 프랭크에게 자살을 암묵적으로 종용하는 톰. -> 협박이... 엘레강스하니까 더 무섭다...

- 잠깐 애들을 보러 온 케이. 그를 차갑게 대하는 마이클. 

- 고깃배가 내려와 프레도, 로코, 앤써니가 같이 타는데, 배가 나가기 직전에 앤쏘니는 빠진다.

- 하이먼 로스 미국 귀국.

- FBI 프랭키의 방에서 경찰들이 불러도 프랭키가 안나옴.

- 스산한 분위기의 마이클 집마당.

- 배에 로코와 타고 있는 프레도의 뒷모습

- 기자회견하는 하이먼 로스. 위장 신문기자에게 암살당하는 로스.

- 톰과 말했던 대로 로마 황제 암살자들처럼 자살한 프랭크. 

- 프레도는 기도문을 외고 있다. Zoom in.

- 이를 집 창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 마이클 Long shot : Shooting sound

- 로코만 서 있는 고깃배.

- 집에서 고뇌에 빠져 과거를 회상하는 마이클.


11. 

- 비토의 생일날, 형제들이 모두 모인 식탁. 테시오까지 나타나다니... -> 각 형제들의 성격과 관계성이 잘 보이고, 마이클이 냉혈한이 되기 전이라 더 비극성이 커지는듯. 또 혼자 남은 마이클.


12. 

시칠리아를 가족들과 떠나오는 비토.


13. 

- 머리가 더 하얘진 마이클은 "홀로" 의자에 앉아 고뇌에 빠져있다.


=> 아버지와 아들은 둘 다 복수를 했다. 그러나 복수가 끝난 뒤 아버지는 가족과 함께였고, 아들은 홀로 남았다.


스카페이스


1. 미국에서 영주권 얻기

- 이민 심사 통과 실패.

- 난민 잦유촌, 토니에게 왈도로부터의 레뱅가의 살해 청부를 전하는 친구 매니. 

- 레뱅가를 살해하는 토니. 

- 영주권을 얻게 된 매니와 토니. 


2. 코카인 사업에 들어감. 

- 마이에미 레스토랑, 접시닦이로 일하지만  큰 돈을 원한다는 매니와 토니에게 마이애미 모텔에서 코카인 마약 운반을 맏기는 마약 사업자 오마르. 

- (마이애미 모텔 전기톱 사건 시퀀스) 물건을 보여주지 않는 컬럼비아 조직과 협상이 결렬되며 살해협박을 받지만, 상황 타개하고 나오고, 콜롬비아 갱까지 처리하는 토니. -> 토니의 지독한 면모. -> 돈과 코카인 모두 확보함.


3. 로페즈와의 만남.

- 로페즈에게 자신이 대신 가져가겠다고 하고 로페즈와 동업을 시작함. 

- 엘비라에게 푹 빠져버림. 

- (B 스토리) 엄마, 여동생을 만남. 여동생에게 관심 갖는 매니에게 진지하게 경고 함. 


4. 소사와의 만남

- 오마르의 경호원 자격으로 소사와의 미팅에 참여하는데, 소사가 오마르의 과거 배신 경력을 문제 삼아 숙청하고, 그 자리에서 토니는 소사와 손을 잡음. -> 로페즈에 대한 배신 각?

- 마이애미로 돌아온 토니는 로페즈와의 의견 차로 결국 따로 사업을 벌이기로 함. 


5. 토니 몬타나의 왕국

- 로페즈는 부패경찰 맬을 붙여 토니를 협박하고, 히트맨을 붙여 토니를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실패. 

- (B스토리) 여동생이 다른 남자와 붙어먹는 것을 강하게 막아냄. 

- 자신의 사업체를 차려 소사와 직접 거래하며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임. 엘비라와 결혼. 


6. 서서히 무너짐.

- 은행이 수수료를 높이려 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바하마 현지인과 결탁해 돈세탁 하려 함.

- 욕조 씬. 엘비라도 마음이 슬며시 떠나감. 

- 바하마 측과 거래를 하다가 경찰한테 잡힘.

- 보석금으로 어찌 풀려났지만 감옥행은 피할 수가 없음. 


7. 또 한 번의 불법행위 그리고 배신

- 소사가 살인을 청부하면서 감옥을 가지 않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 -> 또 불법적인 일.

- 또 불법적인 살인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내 인생 나락가는구나 하면서 식사 시간 가짐. -> 엘비라와의 갈등 폭발하고, 엘비라는 떠나버림.

- 뉴욕까지 날아가서 폭탄까지 설치해놨으나 아이와 부인까지 죽일 수 없어 소사의 수하를 죽여버림. 

- 마이애미로 돌아온 토니, 소사의 협박 전화를 받고 도발함.


8. 클라이맥스.

- (B스토리) 어머니로부터 여동생이 어떤 양아치 차를 타고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음. 

- 그 차를 찾아 가는데, 그 안에는 여동생과 매니가 있어서 매니를 쏴죽임. 

-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 여동생을 저택으로 데려옴.

- 친구를 죽이고 완전히 혼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져있는데, 약에 취한 여동생이 들어와 토니에게 총을 겨누고, 집안에 침입한 소사의 수하들에 의해 여동생이 죽음. 

-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시작..


뜨거운 오후

시퀀스 정리보다는 상황에서 생겨나는 위기. 

1. 은행 인질을 잡고, 돈을 털었는데 1100달러 뿐이다.


2. 써니의 실수로 쓰레기통에서 작은 불이나고 그 연기를 본 보험사 직원이 은행 괜찮냐고 물어옴. -> 이 상황 어찌 무마했으나 곧 경찰에 포위됨. 모레티 형사는 협상을 제안. 


3. 대면 협상 중에 Attica를 외치면서 군중의 호감을 삼. 


4. 당뇨환자 인질 한 명 내보냄 -> 인질인데 총 겨누는 경찰이 웃음 포인트. 


5. 경찰이 뒤 출입구로 침입하는 것 같아 총을 발포하고, 모두 경계를 높임. -


6. 써니는 아내가 보고싶다고 하고, 동성 아내인 리온이 찾아옴. 


7. 감옥에 가기 싫어, 비행기를 타고, 알제리로 가자는 묘안을 세움. 


8. 어머니가 와서 회유하지만 안 넘어감.


9. 유서를 써둔 써니.


10. 경찰이 준비한 차량과 기사를 마주함. 이를 타고 감. 


11. 비행기를 앞에 두고, 동료는 총에 맞고 죽고 허무하게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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