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딴에는 배려했다는 게 폐쇄적인 태도가 되고,
조심스럽게 말하려 말을 고른 게 남말 안 듣고 내 말만 한 꼴이 된다.
민폐 끼치기 싫어 했던 행동이 인정욕구에 가득찬 완벽주의자의 아집이 된다.
나는 아직도 어우러져 사는 법을 잘 모르나보다.
여전히 학생이고 어린 것 같다.
아직 학생입니다. 제가 쓸 수 있는 글을 열심히 쓸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