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몇 개월 됐는데
딱3일 울고 훨훨 보내주려고
안울었는데
오늘 자려고 눈을 감으니
우리 고양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장면이
영화처럼 생생하게 보인다.
울컥 눈물이 또 나고야 말았다.
이제 네 발로 마음껏 자유롭게 뛰어놀 너지만
나는 또 집착이 생겨
너가 보고싶어 운다
혼자서도 잘사는데 아무도 안믿어서 써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