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많이 했다. 오늘 아침에는 열흘간의 노력이 무색하게 얼굴이 많이 붓고 줄어야 할 몸무게마저 늘었다.
긴 탄식.
내일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 만나러 전주 가야 하고, 사흘 뒤에는 부산에서 행화 작가님이 아이들 데리고 오는데.
차라리 원래대로 먹는 게 최선이었을까. 결단의 순간에 강성옥 씨가 아침밥 먹으라고 불렀다.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이었다.
샐러드 - 다이어트 음식 확실.
버섯과 브로콜리 - 색깔부터 다이어트 암시.
무나물 -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다이어트 반찬.
잡곡밥 - 무나물의 파트너.
미역국 - 절대 살 안 찜(출산 직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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