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시계

by 시간나무

인생의 시계가

항상 돌고 있는 것 같지만


단 한 번밖에 태엽을 감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 그 침이 멈출지 알 수 없다.


지금만이 나의 시간이다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이겨내자.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나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열심히 일하자.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자.


내일이 있다고 생각해선

절대 안 된다.


그때 나의 인생의 시계는

멈추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된 낡은 서랍 속 이야기를 꺼내면서,

고등학교 2학년 18세의 소녀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일하자'라는 단어로 표현을 했을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내일이 있다고 생각해선 절대 안 된다'라고 부르짖은 것일까?


(사진 출처 : Silverstone)

(0 生後 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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