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괭이 질
2018.04
by
칠렐레팔렐레
Feb 12. 2023
몇백 년 만에 골프장엘 오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헛스윙에
남의 땅에 곡괭이 질은 물론이고,
내 공 찾으러 간 캐디는
언제 올지 모른다.
천신만고 끝에 그린에 올라가서는
원금보다 이자를 더내니
속이 터진다.
그래도,
콧구녕에 봄바람이 들어가니
좋기는 좋다.
오늘 밤엔 잠이 잘 올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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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Book
두런두런 색깔있는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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