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doodle
연필,
볼펜,
HEXAPUS Fineliner,
네임펜,
필기감이 똑같진 않아
그래서 그런가 낙서할 때의 느낌도 다르지
모두가 매력이 있어!
먼저 연필로 가이드라인을 그려줘
네모, 동그라미
네모,
네모,
네모,
가이드라인이 평면 상태지
그 상태에서
물건을 바라보는 시선대로
형태를 잡아줘
내부, 외부 그림자 라인을 그려주고,
그림자 색을 네임펜으로 넣어주고,
그림자가 좀 부족하면 좀 넓게 덧칠해 주면 다 됐네.
그 순서대로 다시 한번 더 그려보고
이번에 외부 형태선을 네임펜으로 둘려서 그려도 보고,
볼펜+네임펜 조합으로도 그려보고
네임펜 만으로도 그려보고
몸통을 네임펜으로 다 칠해도 보고
이렇게 이것저것 막 그려보는 게 낙서의 매력 아니겠어!!
외부 그림자도 넣어 줘 보자.
마무리는 허세샷으로.
낙서는 허세샷으로 마무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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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오글오글 멘트 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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