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번째 doodle
나이를 먹어 가면서
잃는 것과 얻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잃은 것 중에서도
제일 큰 두 가지는 순수함과 머리숱인 것 같네
그래서, 가끔 모자를 쓰긴 하는데
안경 쓰는 사람은 알겠지만,
난, 안경 쓰는 것 만큼 모자 쓰는 것도 불편함을 느낀다.
최근에 모자 하나를
산 게 있어서
그거 한번 그려 볼까 하는데
잘 따라와봐!!
먼저, 연필로 형태 스케치를 해봐
시작 부분은 형태를 단순하게
원형기둥, 사각형(모자챙 부분) 그려주고,
여러 선들을 연필로 그려 보면 될 거야!
연필은 지울 수 있으니까?
하고 싶은데로 하면 돼
아니다 싶으면 지우면 되니까!!
형태 스케치가 끝났으면
MACH CAMPUS로
연필선을 따라 형태를 잡아주는 거지
네임펜으로 모자챙 부분 색칠해 주기
모자챙 부분에
네 가지 색이 모자이크처럼 디자인되어있는데
그 부분에 표현을 위해
연필로 2가지 톤을 만들고
네임펜으로 검은색을 칠하고
흰색은 그냥 종이 색이니까
여기서
연필로 두 가지 톤을 만드는건
간단해
연필로 한번 연하게 칠하고
1단계
연하게 한번 더 칠해 주면
2단계
모자의 머리 부분에
질감 표현을 위해서
십 자 해치를 넣어 주기
그다음은 외부 그림자 넣어주기
마지막으로 허세샷~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