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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per Doodler Oct 15. 2016

내 어깨에 놓인 짐이,

너무 무거워

한 발을 내딛을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맘이 송곳처럼 날카로워져 있어

그대에게 콕콕 찌르는 말만 되풀이하는 것 같아.


나에게 그대는 사랑이지만

내 어깨에 놓인 짐이 그 사랑을 변하게 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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