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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per Doodler May 20. 2017

고무인간을 상상하다.

[ 을의 반란 ]

일에 시달리고

사람에 시달리며

돈에 시달리니

아!

역시 만만치 않은 세상이야

무조건,

게으르고 싶다

격렬하게 

게으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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