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도 워드프레스 사이트
참고사이트는 워드프레스의 글(post) 외에 포스트 형식을 추가해서 운영 중입니다. (#11-2 참고)
> Pets, Legacy
이 중에 legacy 형식의 콘텐츠 운영에 대한 부분은 글의 카테고리와 템플릿 리다이렉트, 별도의 글 상세 페이지를 만들어서 적용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와 Impreza 테마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난번 다른 방법으로 대체했습니다. (#11-3. Legacy 글 모아 보기)
이제 Pets라는 추가 글 형식을 만들어 적용하는 것을 진행할 차례입니다.
워드프레스는 내가 필요한 포스트 형식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 중인데, 이걸 코딩 없이 어드민에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들 중에 Custom Post Type UI라는 게 있습니다. Impreza 테마의 경우 이 플러그인을 고려해서 잘 연동이 될 수 있도록 개발이 돼 있고, 'Impreza > Addons'에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 플러그인의 자세한 사용 방법 소개는 여길 한 번 참고해 보세요 > https://www.wpbeginner.com/wp-tutorials/how-to-create-custom-post-types-in-wordpress/
플러그인 설치 후 글 형식을 추가하기 위해선 세 가지 필수 항목만 넣으면 되겠습니다.
'fakerpress'를 이용해서 이번에는 '글'이 아닌 '패스'라는 포스트 형식의 더미 글을 추가합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템플릿 구성과 비슷하므로 전체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한 다음 일부를 수정해서 적용해도 되겠습니다. (변화 : 오른쪽에 사이드 영역을 위한 칼럼 나누기)
'패스' 콘텐츠를 한 줄에 3개씩 총 12개를 가져와서 표시하도록 하고, 12개보다 콘텐츠가 많다면 아래에 pagination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적용했습니다. 그리드 하나의 레이아웃은 상단에 이미지, 하단에 제목이 표시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 https://oks-dev.tk/logohouse/pes/
(※ 테스트 사이트를 해외 호스팅으로 옮겨 놓은 관계로 접속이 느릴 수 있습니다.)
pes 글의 사진이나 타이틀을 클릭 시 열리는 상세 페이지가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템플릿을 만들어 적용합니다. 레거시 글 상세 페이지와 구조가 비슷하므로, 템플릿을 복사한 다음 필요 없는 부분들을 제거하여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템플릿을 통해 콘텐츠가 표시될 수 있도록, 테마 옵션 > Page Layout 설정에서 '패스'용 콘텐츠 템플릿으로 연결을 해 주었습니다.
> https://oks-dev.tk/logohouse/pes/voluptates-quo-doloremque-adipisci-et/
(※ 테스트 사이트를 해외 호스팅으로 옮겨 놓은 관계로 접속이 느릴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작업된 부분들과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pes 추가 포스트 형식에 대한 작업은 비교적 쉽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작업은 모든 콘텐츠들을 조금씩 가져다 모아 보여주는 메인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