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생각만 해도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차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평화 -
SM3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해주가 있고
(해주는 제 딸아이의 이름이랍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게 많다.
'생각만 해도'라는 부사가 감미롭다.
- 생각만 해도 좋아.
해주야, 난 널 생각만 해도 좋아.
호주산 LA갈비를 사다가 밑간을 했다.
학원에 간 해주가 돌아오면 구워줄 거야.
먹고 싶다고 했었거든.
생각만 해도 좋다. 네가 맛있게 먹는 모습.
싫어진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의
싫지 않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려 애쓴다.
그래, 그 사람이 그때 날 도왔어.
그때 그 사람이 아니었음 난 어떻게 되었을까?
미래로 옮겨보자.
언젠가 그 사람이 날 도울 거야.
몸과 마음의 평화를 준 드라이빙이 있긴 했다.
예테보리에 가면 볼보의 테스트 트랙이 있는데
거기서 XC90을 스틱으로 몰아붙였다.
아슬아슬한 클러치에도 몸과 마음의 평화가 느껴졌다.